삼행시예요 삼행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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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9, 2013 14:39에 작성됨.

P「유키호 시작해볼까?」

유키호「넵!! 유...유키호의 유~」

P「유난히 남성을 기피하는 너를」

유키호「우우...그래도 프로듀서는 괜찮다구요. 키~」

P「키워서 잡아먹고 싶다」

유키호「?!!」

아미「아청아청해 ㄷㄷ」

마미「아니 키잡은 어디까지나 합법...」

마코토「유키호가 엄청난 속도로 구멍파기 시작했어?!! 프로듀서!! 빨리 끝맺음하고 말려달라고요!! 에잇 모르겠다! 유키호의 호~」

P「호텔에 가서 구멍파기할래? 물론 성적인 의미로!」

유키호「유니버어어어어스~~~~~~~!!!」

리츠코「최악이네요」

아즈사「아까부터 성희롱하는데에 꺼리낌이 없네요...」

미키「허니...요즘 욕구불만인걸까?」

마코토「이런 변태프로듀서!!!!」

P「오? 다음은 마코토인가? 얼마든지 와라!!」

마코토「그게 아니라...에잇 모르겠다. 마코토의 마~」

P「마코마코링 기여워~~」

마코토「윽...전 당신에게 속지 않아요!! 코~~」

P「코피가 날 정도로 귀여워!」

미키「허니~! 미키의 왕자님을 유혹하지마~!!」

하루카「저건 마코토의 폭력을 회피하려는 수작이에요...」

마코토「으윽...그런 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마지막입니다! 토~」

P「토요일에 같이 호텔에 갈까?」

아미「일관성20이라서 웃었다」

마미「얼마나 호텔에 가고 싶은거냐구!!」

마코토「이런 신사 프로듀서!!!! 신사게로 꺼져버려!!!!!!!!!」

퍼퍼퍽퍽퍽퍽퍽!!!

P「와카붕!!」

털썩

P「으으...아이돌이 프로듀서를 폭행하다니...」

리츠코「인과응보입니다.」

히비키「프로듀서가 아이돌을 성희롱하냐고..」

P「아아...의식이 멀어져 간다...난 여기까지인가...」

야요이「웃우~ 프로듀서? 야요이 차례는 언젠가요?」

P「Right now~」

이오리「아 바로 되살아났다. 야요이 진짜 천사!! 가 아니라 이 변태P!! 야요이에게 이상한 말 하기만 해봐?!!」

P「오우...맡겨만 둬」

미키「신용이 안가는거야...」

야요이「자 그럼 갈게요! 프로듀서~~ 야요이의 야~」

P「야라나이카?」

아미「우홋? 좋은 남자?」

마미「스트레이틐ㅋㅋㅋㅋㅋ」

치하야「P씨? 농담이 지나치시네요?」

P「미안...말이 헛나왔다. 제대로 다시 한번 갈께. 야요이 미안한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줘.」

야요이「웃우~ 알겠어요~ 야요이의 야~」

P「야한 놀이 하지 않을래?」

야요이「놀이요? 좋아요~~ 」

P「요즘 나도 꽤나 쌓여서 말이야」

하루카「네 경찰서죠? 여기 로리콘이예요 로리콘!!」

리츠코「뇌가 어떻게 된거 아닙니까?」

이오리「키이이잇!! 야요이에게 무슨 말을 하는거야!!!!」

야요이「피로가 쌓이신건가요? 웃우~ 그렇다면 제가 풀어드릴께요 에헷~ 아 마무리를 해야죠? 이~~」

P「이오리도 같이 하자구」

이오리「.......」

야요이「이오리도 함께라니 기뻐요~!」

이오리「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바보같이...」

P「셋이 함께 기분좋아지자구!」

이오리「하아...어쩔 수 없네...」

미키「뭐가 어쩔 수 없는데?!!」

이오리「잠깐 기다려봐. 으음...신도우? 응 그래 지금 당장 5성급 호텔 최고급 스위트룸을 예약해줘.」

타카네「기묘한!!」

아미「앗 공주의 의식이 다시 돌아왔다.」

마미「이거이거 난장판이구만요...」



미키「적당히 하라는거야!!!!!!!!!!!!」

P「히익~」

미키「중간부터 그냥 성희롱 일색으로 가고 있는거야!! 미키가 아무리 유혹해도 내색 한번 제대로 반응하지 않으면서!! 너무 한거야!!」

P「미키...」

치하야「미키 너의 그 불필요한 고깃덩어리가 문제인거야.」

하루카「치하야..? 지금 뭐라고....」

치하야「요즘 대세는 스키니다!! 빈유다!! 스테이터스다!!」

미키「72는 조용히 하는거야」

치하야「72라고 하지마!!!」

미키「도데체 이게 뭐인거야!! 미키 이외에 다른 애들한테만 잔뜩 성희롱이나 해대고! 게다가 남은 미키나 아미나 마미는 이름이 두글자라서 삼행시가 불가능한거야!!!」

P「그럼 이행시로 가지 뭐」

아미「은근슬쩍 넘어가는구만」

마미「역시 어른들의 수법은 더러워」

P「자!! 아미! 마미!! 와라!!!



아미「자 간다구!!! 아미의 아~」

P「아름다워....」

아미「오...출발이 좋은데? ㅋㅋ 미~」

P「미키」

아미「.....」

미키「허니이...」

마미「아미대원!! 정신차리라고 겨우 이정도 공격으로 쓰러지다니!! 걱정마!! 마미가 꼭 복수할께!! 마미의 마~」

P「마음도 예쁘구나」

마미「마미의 미~」

P「미키」

미키「우우 부끄러워 허니...」


코토리「쳇 미키미키 시끄럽네.」

리츠코「정말 짜증나네요」

아미「마미...우린 힘내서 노력했잖아? 그걸로 됐잖아?」

마미「누군가의 발판이 된다는 느낌이 이런거군요 쿨럭...」

미키「허니...이제 미키만 남은거야...」

P「그래 이제 와라 미키!」

미키「응!! 미키미키의 미~」

P「미키이이이이이!!!!」

하루카「미키미키 시끄럽네」

미키「허니이이이이!! 다음은 키~~~」

P「키스하자.」

미키「응」


리츠코「하아?」

쪼오옥 쭙쭙 쩝쩝 헉헉 우웅~ 하아하아 후루롭 쩝쩝 냠냠 쪽쪽


일동「에에에에에에에~~?????」


아미「너무 딥키스라 웃었다」

마미「이제 그만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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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한 미키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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