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과 같이 공포영화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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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0, 2013 16:34에 작성됨.

시부린의 경우.
영화:착신아리

린"..."

린"..."

'끼야아아아악!!!!!'

린"...!" (모바P의 손을)꼬옥

'꺄아아악!!!'

린"...!" 꼬오옥

모바P(귀여워)







사치코의 경우

영화:호스텔

사치코"흐응... 저와 단 둘이서 영화를 보는 영광을 누리는걸 감사하게 여기세요! ...그런데 이거 무슨 영... 히익. 공포영... 아니! 딱히 무서운게 아니라!"

'이봐... 여긴 어디야...'

사치코"흐...흐응. 귀신이라던가, 그런거 전혀 안나오네요! 그런데 저 남자는 왜 묶여있...

'그만둬... 그만둬... 끄아아아악!!!'

사치코"꺄아아아아아아아!!!!!!!!!!!!!! 뭐예요! 저거 뭐예요!!!! 왜 저런 끔찍한 고문을..."

'끄악! 끄아아악! 크어어억!!!"

사치코"그만!!! 그마아아안!!!! 듣기 싫어요! 당장 꺼주세요!!!!

삑.

사치코"(덜덜덜) 이런 귀여운 미소녀에게 저런걸 보여줘서 어쩌자는 건가요! 정말 싫어요! 

모바P(우헤헤)





아베 나나(17?)씨의 경우

영화:나이트메어(리메이크작)


나나"헤에. 나이트메어 인가요. 첫째작 엘름거리의 악몽이 나왔을때가 생ㄱ....

모바P"..."

나나"..."


시리즈로 이어갈까나...
추천 아이돌 받아요.
사치코는 괴롭혀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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