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편

아이돌 마스터 After 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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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8, 2012 22:27에 작성됨.

[01 : 프롤로그,다시움직이는 운명의태엽]

적갈색? 갈색? 머리 에 단발머리, 머리 뒤 끝부분에 작게 묶은 한 소녀가 뛰어간다.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사쿠라, 무라마츠 사쿠라 예요.

제 나이는 15세! 생일은 3월 27일, 황소자리

혈액형은 O형, 잘쓰는 손은 오른손이고

시즈오카 출신입니다! 취미는 핑크색 물건 수집이에요 ! 

오늘은 드디어 기대하던 765 프로 의 아이돌 오디션 신청접수기간!

친구들과 아는 언니랑 만나서 같이 접수할거에요!

아 저기 있다 ! 

" 미안! 늦었지, 늦어서 죄송해요 아이코 언니 "

청푸른 색 머리에 어깨를 내려가는 머리카락 오른쪽에 노트북을 들고있는 제친구! 

"정말, 아이돌이 되자고 한게 누구인데 늦으면 어떻해! "

오오이시 이즈미! , 나이는 15세, 11월 11일 생일, 전갈자리 !

혈액형은 A형에 저랑같은 시즈오카 출신, 취미는 프로그래밍이고

우리들중에 가장 공부를 잘하는 쉽게말하자면 천재에요.

아이돌 신청하러 가지만 굉장히 귀찮아 하는것 같아요.

그옆에 서있는 연한갈색 머리에 계산기를 들고 있는 친구 ! 

"시간이 돈이란거 몰라 ?, 이러다 늦겠다 빨리가자 ! "

츠지야 아코! , 나이는 역시 나랑같은 15세, 5월 2일 생일, 황소자리

혈액형은 B형 출신또한 시즈오카고 취미는 저금과 군것질 이예요.

굉장히 돈을 밝히는 성격이예요, 전에는 이즈미가 만든 프로그램을

허락없이 팔려고했다가 걸린적도 있다니까요.

긴 웨이브 머리에 뒤에 머리는 묶어서 굉장히 예쁜 옆집 언니

"그럼 이제 모두모였겠다 신청하러가자 "

타카모리 아이코 언니, 나이는 16세로 7월 25일생, 사자자리

혈액형은 저랑같은 O형이고 토쿄 출신이예요.

취미는 집근처 공원 산책하기, 가끔씩 공원에서 만나서 같이 산책하기도 해요.

우리들이 아이돌을 신청할수 있었던 이유는... 몇일전으로 돌아갑니다.

하교길에 우연히 아이코 언니랑 만났는데 ...

무려! 아이돌 오디션 신청준비하러 간다고 해서 !

저희도 같이 신청하고싶다고 부탁했죠, 데헷

이즈미는 별로 안내키는것같지만 아코와 제가 열심히 설득해서

오디션에 참가해주겠다고 했어요.

아이돌! 꼭되고싶어요! 

제가 아이돌이 되고싶은 이유는 지금으로부터 5년전 부터 3년전까지

전설의 765 프로 아이돌 13명 ! 이름하여 765PRO All Stars !

리더인 아마미 하루카 선배 로 시작해서

댄스 마스터,가나하 히비키 선배

보이시,키쿠치 마코토 선배

희망의 전도사,타카츠키 야요이 선배

천사,미우라 아즈사 선배

달의여왕,시죠 타카네 선배

보컬스페셜리스트 키사라기 치하야 선배

아가씨 아이돌, 미나세 이오리 선배

얼음공주, 하기와라 유키호 선배

비주얼마스터, 호시이 미키 선배

쌍둥이아이돌, 후타미 아미,마미 선배

그중에서도 리더인 아아미 하루카선배 처럼 되고싶어요 !

왜 전설이냐고 불리냐면, 5년전, 765 프로에서 3개의 유닛이

2개의 지역상과 IA대상을 가져가고

그로부터 1년후 765PRO All stars 라는 이름으로 

4개의 지역상과 IA대상!

그리고 전설의 활동기간인 지금으로부터 3년전!

765PRO All Stars가 5개의 지역상과 IA대상을 전부 가져가면서

일본 최초로 대표상 6 개를 모두 받아 '아이돌 마스터' 라는 칭호를 받았죠.

최초의 아이돌 마스터가 생기자 수많은 15세 이상의 청소년들이

아이돌에 지원하게되었고, 무려 청소년의 3명중 2명이 아이돌 오디션 시험을 본적이있다.

그중에 10명중 8명이 여자아이 라는게 믿어지세요 ?

이걸 사회전문가들은 아이돌붐(Idol Boom) 이라고 불른다고해요.

그런데 왜 아마미선배처럼 되고싶냐고요? 

그거는 전에 제가 12살때 765PRO 라이브에 가서

제가 맨뒤자리에 앉았어요

그때 아마미 선배가 해준말을 저는 절대 잊지못해요

"맨뒤에 앉은사람도 제대로 보이니까 !"

그뒤로부터 저의 꿈을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

걷다보니 어느센가 765 사무소 가 있는곳에 도착했는데 !!

"우와... "

정말감탄사가 나올수밖에...

우리가 서있는 문 지점으로 사무소 건물까지 길이 이어져있고

원으로 사무소 주의에 길이나져있다, 길따라서 양쪽에는

땅에 설치된 불이꺼진 원형의 형광등이 있었고

사무소 입구쪽 양옆에는 커다란 분수대가 있다

건물은 3층으로 구성되어있고, 거의대부분이 밖에서 안이안보이는

유리로 되어있다, 옥상에 나무가 있는걸로봐서 옥상정원까지...

"안으로 들어가서 제출하러가자 "

"앗 기달려요 아이코 언니 "

사무소안에서는 가운데 큰기둥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엄청난수의

최고급사양의 컴퓨터, 노트북들이....

"어? 오디션 신청하러온거니? "

초록색 머리카락은 가진 관리인? 프로듀서? 로 보이는 여성

" 네, 어디다 제출하면 될지.."

나의 질문에 웃으시면서 답을 해주셨다.

"나에게 제출하면 되, 어디보자 이름이 무라마츠 사쿠라, 오오이시 이즈미, 츠지야 아코,

타카모리 아이코 맞지? 오디션은 일요일이니까 연습 열심히 하고와, 여기 

오디션에 대해 써있으니까 잘 읽어보고 늦지마."

뭐...뭐지... 너무 간...단한거아닌가..? 

허무하게 그냥 제출하고 모두와 헤어지는 길거리

" 그럼 모두 내일 모여서 연습하자! 내일은 휴일이니까 "

" 귀찮은데... "

" 이즈미! 아이돌일이 얼마나 돈이되는데 ! "

" 그럼 모두 내일봐 , 아이코 언니 내일뵈요! "

그렇게 모두와 헤어지고 난뒤...

" 으악! 그러고보니 오늘 학교 숙제 엄청많았지 빨리가서 해야겠다 "

서둘러서 집으로 뛰어갈려고할때 어떤 빨간색 머리에 탐정소설에서 나올것같은

모자를 눌러쓰고 , 빨간색뿔테안경을 쓴사람과 부딪쳤다.

"아.. 죄송합니다 "

그사람은 나를 일으켜 세워주고는 뜬금없는 말을 했다.

"혹시 아이돌 지망생이니? "

"어.. 어떻게아셨어요? "

나를 보고 웃으시더니..

"그야 오른쪽손에 있는거 765프로 오디션 이라고 써있잖아? 아, 이런

이러고 있을시간없었지, 미안,다음에 또 봐! "

다음에 또 봐..? 

저사람도 혹시 765 프로 오디션에 신청하러가는걸까?

이럴때가아니지, 이러다간 오디션때매 토요일,일요일 숙제를 못하게되니까.

숙제 못하게될거야 빨리 뛰어가야겠다.!!



그렇게... 운명의 태엽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5년이라는 시간을 기달리고서....
[이 게시물은 에아노르님에 의해 2013-06-07 00:11:12 창작글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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