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편

LE STAR DE LA GRISAI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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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6, 2012 10:1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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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서 망상이 떠도는대 글로서는 표현
을 잘 못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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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생이란 복잡하고 가지가지 라고 한다
사람의 숫자가 많듯 여러가지 인생관의 숫자도
수천가지 갈래로 뻗어서 마치 오래된 나무의 뿌리
처럼 숫자가 샐수없이 돼는 것이다 적어도 나의경우는
그 뒤틀림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오전10시 765프로 사무원 책상에서 서류를 정리하고 책을 읽고있는
중이다.


"유지군 뭐하는거야"
머리 양끝에 리본을단 여자 이름은 아마미 하루카 나이는16
사무소 안에서나 밖에서나 많이 넘어지는 여자

"독서를 하는중이다만."

내스승은 책을읽는다는 것은 작가의 인생을 읽는것과
마찬같이 라는 말을하였다. 재미있는 책이든
재미가 없는 책이든 그이유를 알면 읽는 것은 재미있다.


"무슨책?"

"월간패션이란 잡지다. 코토리가 읽어보라고 해서 일어보는 중이다만."
아이돌에 대해서 일을할려면 아이돌이 하는 일을 아는것이 중요하다는
코토리의 말에 따라 아이돌에 대해서 주된 정보가 나오는
월간패션을 읽고 있었다 내스승이 이야기하길
무슨일이든 경험이 전부다 경험이 없으면 동정남이 여자를 이야기
하는것이나 동등한것이라고 한다.


"하루카 슬슬 레슨받으러 갈시간이야."
긴 생머리가 어울리는 키사라기 치하야 하루카 와 마찬가지로16세다

"아 유지군도 같이 가는게 어떨까? 유지군 아직 트레이닝장에 가본적 없잖아."
맏은편 의자에 앉아있던 코토리가 말했다


"흠.. 알았다."
지리파악은 중요한 것이다 혹시라도 길을잃어버릴경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다면 길을잃고 헤매이다. 고생한적이 있기때문이다.


결국 동행하기로한 인원은 4명이 돼었다.

나 하루카 치하야 그리고

"와후..미키..마직..졸린거야..."
블론드로 염색한 여자 이름은 호시이 미키 나이는13세다..
크게 하품을 한다.


낮잠자는 것이 좋다는 이녀석은 오늘아침 내가 사무실에서 잡무를 보는중
사무실에 들어와서 바로 소파로가 잠을자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제 레슨받으러 갈 시간이 돼서 하루카가 깨워시 일으킨거다.
누구든 기분좋게 자고 있는 걸 깨우면 저혈압이 될법하다. 일요일 아침에 누가 나보고
종교활동 가라고 깨우기라도 한다면, 나역시 저런 표정으로 한 소리 했을 것이다.


사무실에서 전차로 1정거장 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5층짜리 건물
밖에나온 비상대피 계단을 보며 안으로 걸어들어간다

건물에 층의 정보를 보니 3층부터 댄스및보컬트레이닝 장소라고 붙어있다

하루카 미키 치하야는 트레이닝 실에 들어가지 전에 탈의실에서
편한 츄리닝 복장으로 나온다.

보컬트레이닝 교사가 오자 3명다 진지한 표정으로 임한다
복식호흡 부터 시작해서 음정 합창등 여러가지...
음악에 맞춰 부르기 무반주로 부르기 등...


"아이돌이란 것도 꽤나힘들겠군."


"그래도 미키는 잘모르겠지만 조금씩 성장해가는 느낌이야."
미키가 즐거운듯이 웃었다.

"조금은 힘들어도 내가 바랬던 거니까 힘들진않아."
하루카도 재미있다는 듯이 웃었다.

"내가 아직 미숙하다는 거니까 좀더 연습하고 싶어."
치하야가 무표정으로 말했다 하지만 눈에는 의지가 보였다.

"흠..열정인가."
난 아직까지 열정이란걸 같어본적이 없다.
단지 하지않으면 살지못하니까 한것이다.

1시간의 레슨이 끝나고

아래층 댄스트레이닝 실에 가보니
이제 나머지 아이돌 여자들이 트레이닝 복으로 갈아입고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아 지금 끝나셨나요?"
머리 양쪽을 각각위로 묶은여자아이 타카츠키 야요이 나이는13세

"그렇다."
기다리는 것은 익숙하다. 내가 말할수 없는 특수한 일은
기다리는것이 반이기 때문에. 몇시간이고 기다림은 필수이다.

"자그럼 모두 모였으니 새로운 사원인 유우지군에게 우리식의 환영식을 한번 해볼까"

환영식이라니? 내가 있던곳에서 있던 생일날 있던 집단구타 라는 이름의
폭력을 말하는건가...

나는 하루카의 말에 등쪽에 약간의 식은땀이 흐르는것을 느꼈다
그러자 모두 한줄로 선뒤 하루카가 시디 오디오의 음악을 켠다.

음악을킨것은 내 비명이 밖으로 새나갈것을 지우기 위함인가...
난 몸을 최대한 좁혀 급소를 방어하는 자세를 취한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THE WORL IS ALL ONE- SONG BY 765 PRODUCTION ALL STARS

하늘을봐!손을잡자!
저 하늘은 빛나고 있어
온 세상의 손을 잡고

THE WORLD IS ALL ONE!!
UNITY MIND!

있지,이 세상엔
있지,얼마나 많은 만남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웃고 있어

있지,우는 것도 인생
있지,웃는 것도 인새잉야
그렇다면 웃으면서 함께 살자!

고개를 들어서 모두 미소
힘을 모아 빛을향해!

세상에는 친구가,
함께 나아가는 친구가 있다는 걸 잊지마!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동료와 함께라면 할수 있는 일
넘어설수 있는것은

UNITY IS STRENGTH!

하늘을봐! 손을 잡자
저 하늘은 이어져 있어
온 세상의 손을 잡고

THE WORLD IS ALL ONE!!
UNITY MIND!

그녀들이 한것은 집단구타 가 아니라 나을 위한 댄스환영식이었다
군무를 보는 듯한 움직임. 음악을 잘모르는 나도 힘을낼만한 멋진가사였다


"한방 먹었군."
들리지 않을 소리로 말한다


"뭔가 말했어 유지군?"

하루카가 물어온다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멋진 환영인사 이군 감사한다."


이렇게 모두의 환영을 받은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왠지모르게 가슴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인대 이것이 싫지만은 않다
왠지 점점 이런느낌이 평범하게 느껴지게될것같은 느낌이드는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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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머리속에서 멋진 시츄레이션이 나오는대
글로 표현하려니 손이 굳어버려요.....
한편당십몇쪽씩 내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이 게시물은 에아노르님에 의해 2013-06-07 00:10:50 창작글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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