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편

아이돌들을 SCP-973로 찍어보았다.

댓글: 12 / 조회: 1279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3-14, 2013 17:26에 작성됨.

SCP재단이란?
  넷상의 가상집단. 초자연적이거나 현 인류에 매우 큰 위협이 될만한 것을 격리하거나 파괴하고 있다.  매우 비밀주의적이고 보안에 철저하다.

SCP란?

재단이 격리하고 보관중인 것들 생명체부터 무생명체까지 매우 다양하며 개중엔 매우 위험한 것도 있지만 이익이되거나 해가 되지 않는것도 있다.

SCP-973이란?

일명 욕망 카메라. 찍히는 대상이 원하는 것을 보여준다.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부터 지금 당장 원하는것까지. 그것을 랜덤으로 보여 준다.


아마미 하루카

행동:소파에 기대어 꾸벅꾸벅 졸고있다.

사진:침대에 누워서 곤히 자고있었다.

"아. 저 어제 밤샘공부해서 약간 졸렸거든요..."


키사라기 치하야

행동 새로 부르게될 곡을 보고있다.

사진:곡을 보고있다. 그러나 옷이 달라져있다. 기존의 옷보다 좀더 여성스러운 옷이다. 하루카는 이 옷이 치하야가 흘긋 본 옷이라고 한다. 또한 가슴이 약간 커져있다.

"하...하루카! 쓸데없는 말을... 가슴은 기분탓이예요!"

타카츠키 야요이

행동:무언가 골똘히 생각 하고있다.

사진:765사무소 전원과 야요이의 가족이 모두 웃으며 숙주나물파티를 하고있다. 숙주나물이외에도 수많은 나물들이 보인다.

"우와아~ 나물이 가득! 언젠가 이런 파티를 해보고 싶었어요!"

미우라 아즈사

행동:게임을 하고있는 아미 마미를 웃으며 바라보고 있다.

사진:변화없음. 그러나 탁자위에 수많은 고급푸딩껍데기가 쌓여있고 아즈사의 입가에 푸딩조각이 남아있음. 고급푸딩은 아미 마미가 먹고있던 것임.

"어...어머... 확실히 먹고싶다~ 라곤 생각했지만 이정도나 먹고싶었을 줄은..."

후타미 아미

행동 마미와 게임을 하고있음.

사진 아미가 승리의 포즈를 짓고있고 마미가 약간 침울해져있다. 게임의 전광판에 적힌 점수는 세계 신기록임.

"아미. 이때 마미에게 지고 있었으니까."

후타미 마미

행동 아미와 게임을 하고있음.

사진 변화없음.  다만 하고있는 게임은 그 게임의 최신작이었음.

"신작이네!  용돈을 받으면 같이 사서 할계획이야."

하기와라 유키호

행동:아이돌들에게 차를 타주고있음.

수많은 관객이 운집한 돔에서 노래를 부르고있음. 자신감에 찬 표정이며 행복해보임

"에에! 이게... 저...? 하지만 이루어질지 않을거 같네요오..."

아키츠키 리츠코

행동:아이돌의 일정을 체크하고있다.

사진:무대뒤편으로 보이는 곳에서 아이돌들의 무대를 만족스럽게 바라보고 있음. 류구코마치가 아닌 새로운 아이돌임.

"류구코마치로만 끝나지 않으니까."

키쿠치 마코토

행동:펜레터들을 읽고있다.

사진:팬레터들을 읽고있다.  다만 편지의 발신인들은 전부 남자였다.

"하하... 확실히... 남자에게도 좀 받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가나하 히비키

행동:햄조를 찾고있다.

사진:햄조를 찾고있다.. 단, 뒤엔 수많은동물. 심지어는 환수까지 보인다.

"...환수의 힘을 빌려서라도 햄조를 찾고싶은거야..."

시죠 타카네

행동:라멘을 먹고있었다.

사진:이태껏 한번도 보지못한 라멘을 먹고있다. 또한 주변환경이 매우 고풍스러운 방으로 보인다

"이것은... 고향의 라멘. 집에서 먹는것이로군요. 가끔은 고향의 맛이 그립습니다.

미나세 이오리

행동:차밖을 멍하니 바라보고있다.

사진:차안이 좀더 고급스러워 졌으며 밖엔 수많은 기자가 대기중이다. 어른스러워진 그녀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차문을 나서려하고있다.

"당연한거잖아? 내 미래는 반드시 이럴테니까!"

호시이 미키

행동:프로듀서에게 무릎베게를 베고있다.

사진:프로듀서에게 무릎베게를 베주고 있다.

"확실히. 내가 베는것도 좋지만 허니가 베는것도 원하는거야."

오토나시 코토리

행동:웹서핑을 하고있다.

사진:프로듀서가 사장[데이터 말소]

"와와와와와와왓!!!!!! 주세요! 당장! "

프로듀서

행동:리츠코에게 일정을 묻고있다.

사진:[데이터 말소]

"!!!!!! 내...내가 이런걸 바랄리 없잖아!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봤습니다.

[이 게시물은 에아노르님에 의해 2013-06-07 00:07:14 창작글판에서 이동 됨]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