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 눈앞에 천사가 있는것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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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3, 2014 03:24에 작성됨.

P「으윽...어제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난뒤부터 기억이 그것보다 여기는 어디지?」

야요이「아 프로듀서 좋은아침이에요.」

P「음? 내눈앞에 천사가 보이잖아...아 그렇구나 나 술에취해서 결국  사고라도 나서 죽은것구나... 그런데 저 천사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야요이「자아 프로듀서 여기 숙주나물을 넣고 끌인 국이에요.」

P「아아 고마워요 천사님... 음 이 국 왠지 먹어본 기억이...」 

야요이「저기 그런데 프로듀서 허리는 괜찮으세요?」

P「아...뭐 괜찮습니다만 그것보다 천사님은 걸음이 조금 이상한데 어디 아프세요?」

야요이「네에...조금은 아파요...그래도 행복한 기분이에요!」

P「흐음...행복하시군요 다행이네요(아픈데 행복한 기분이라니...)」

야요이「그런데....프로듀서  왜 아까전부터 저를 천사님이라고 부르세요?」

P「네에? 여기는 천국이 아닌가요? 저는 분명 회식자리에서 술을 너무먹어 결국 사고를 당해 죽어서

천국에 온것....아니면 설마 여기는 지옥인가요? 그러면 내눈앞에 있는것 천사가 아니고 악마인가요?」

야요이「우웃! 프로듀서 죽었다는 그런 슬픈 소리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에요. 프로듀서는 분명 살아있으세요

그리고 여기는 저의집이에요. 쵸스케들은 부모님이랑 함께 오래만에 여행을 갔고 저는 스케줄때문에 같이

못가서 결국 집보기에요. 」

P「에엣?! 그러면 나는 회식자리에서 그다음에는 야요이집으로 왔다는것잖아... 저기 야요이 혹시 나한테 연락했어?」

야요이「아니요 연락은 안했어요.」

P「그러면 나는 어떻게 야요이네 집으로 간것지? 기억이 없어...」

야요이「분명 프로듀서는 상냥하시니까 제가 혼자라서 외로워할것라고 생각하셔서 찾아올수있던게 분명해요.」

P「흐음...그런것까나?」

야요이「네에 분명 그런것에요!」

P「그러면 야요이...아까 나보고 왜 허리안아프냐고 물어본것야?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허리라도 다친것야?」

야요이「그...그것은 부끄러워서 말못해요.」

P「....저기 그러면 야요이 너 걸음이 좀 이상하고 아프덴 행복하다는것?」

야요이「프...프로듀서 그런것 물어보지 말아주세요...저 부끄러워서...」

P「...(이 반응....내가 무슨짓은  그래 책임지자)」

야요이「(....우웃.... 얼굴이 화끈걸려요 언제밤일을 생각하니...)」

P「야요이!」

야요이「네에?!(깜짝이에요)」

P「내가 아무리 술에 취해 있었다고 한다 야요이한테 해서 안되는짓은 해서 그러니까 내가

평생 야요이를 책임지게 해줘. 부탁이야」

야요이「책임? 평생? 그 소리는 프로듀서....」

P「아아 나랑 결혼해줘 야요이」

야요이「우웃...하지만  저는 가난하고...동생들도 많고...분명 프로듀서에게 민폐를」

P「아니 야요이랑 결혼하는것 민폐가 아니라 행운이야! 이런 천사같은 아이랑 결혼할수있으니까

게다가 야요이랑 결혼하면 더 많은 천사들이 오잖아!」

야요이「...저 기뻐요 프로듀서...아니 서방님♡」

P「아 사랑한다 야요이 평생 행복하게해줄께♡ 」

야요이「네에 사랑하는 서방님♡」

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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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제조기술을 연습중이 설탕제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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