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야요이를 카페에 데려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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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1, 2014 18:37에 작성됨.

P "야요이, 뭐 먹을래?"

야요이 "웃우- 이런 고급 카페라니 비싸보여요..."

P "그런 말 하지말고. 먹고 싶은데로 시켜. 평소에 고생했으니까"

야요이 "정말인가요?" 활짝

P (귀여워)

야요이 "에- 그럼 딸기 생크림 케이크으로 할게요!"

P "무언가 마실건 필요없어?"

야요이 "마실거라... 믹스 후르츠 주스도 파나요?"

P "그건 안팔지만. 이 과일 칵테일은 어때?"

야요이 "칵테일이요?"

P "무알콜이니까. 괜찮아"

야요이 "그럼 그걸로 할게요!"


P "자, 그럼 마셔볼까"

야요이 "저, 저기 프로듀서! 어째서 음료가 한 잔밖에 오지 않은건가요!"

P "빨대는 두개잖아? 아니면 빨대도 하나인걸 바랬어?"

야요이 "빨대도 하트 모양으로 꼬여있잖아요!"

P "싫은거야?"

야요이 "그, 그건 아니지만..." /////

P "그럼 마실까"

야요이 "...네에"

야요이 (이런 생활도 행복해요...)


야요이 "케이크도 맛있어요!"

P "야요이. 입에 생크림이 묻었잖아" 슬쩍

야요이 "에!..." 두근두근

야요이 "..."

P "왜그래? 야요이"

야요이 "...아니에요" 뾰루퉁

P "휴지로 닦아줘서 그러는거야?"

야요이 "그런거 아니에요" 흥

P "야요이."

야요이 "네?"

야요이 "에...."

P "이걸로 봐줘"

야요이 "프프프프프프프프로듀서! 갑자기 이런짓을 하시면...."

야요이 "저, 조금 기쁠지도"/////

P "조금?"

야요이 "아, 아니. 많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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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정화를 위한 귀여운 야요이엘

저, 이런 것도 쓸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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