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몸으로 갚을테니까」

댓글: 12 / 조회: 1334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5-29, 2014 18:43에 작성됨.

P「저기 미안해! 몸으로 갚을테니까 저번에 빚은 없던것로 안되까?」

이오리「하아? 정말로 갚지도 못갚을 돈을 왜 빌려간것야? 당신 혹시 바보 아니야」

P「크윽...그것 그때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앞뒷생각없이...」

이오리「뭐 좋아 몸으로 갚는다고 했지... 그래 뭐 부터 시켜볼까나?」

P「저기..이오리.. 가능하면 쉬운것로 부탁할께.」

이오리「이오리? 하아 지금부터 나를 허니라고 불러!」

P「허니? 라고 부르면 되는것지?」

이오리「아 그렇게 불러줘 안 그러면 빚이 늘어날것야」

P「크윽...알아서 허니」

이오리「좀더 사랑을 담아서 불러줘」

P「허니♡」

이오리「왜 불러 달링♡」

P「...응 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나는 이제부터 무엇을 하면되는것야?」

이오리「자 일단 달링 여기에 사인해」

P「아아...사인 자..여기 다됐어」

이오리「응 좋아! 자 다음에는 이옷으로 갈아입고 나를 공주님 안기해줘」

P「응 그런데 허니(이오리) 언제 드레스로 갈아입은것야? 그것보다 이 옷은 신랑이 입는 옷이잖아.」

이오리「뭐야 불만 있어 자 빨리 내가 시키는대로 해줘 안 그러면 빚이...」

P「크윽 알아서」

이오리의 말대로 옷을 갈아입고 이오리를 공주님안기 해준 프로듀서

이오리「헤에... 자아 달링(프로듀서) 지금부터 나를 공주님 안기한채로 모두에게 이렇게 말하러가는것야 저는 오늘부터 이오리랑 결혼합니다!라고」

P「저기...허니(이오리) 그것 좀...」

이오리「싫어? 그러면 지금 당장 빚을 갚아 현금으로 말이야!」

P「알아서..하면 되잖아」

그렇게 이오리가 시키는되로 일을 실행한 프로듀서였다..

P「자아... 허니(이오리)시키는되로 했어 이제 또 뭐 하면될까?」

이오리「니시시(모두의 놀란 표정 참 재미있었지) 」


P「저기 허니(이오리) 나 이제 뭐 하면되는것야?」


이오리「아 뭐 하면되냐고?」


P「어 뭐 하면 되는지 물어봤어」

이오리「그런것 당연히 정해져있잖아 일단 우리 둘 복장을 생각해봐 그리고 아까 모두에게 했던 말들 자 달링(프로듀서) 나한테 해줄 말이 뭔지 알겠지?」

P「아아...아무리 내가 바보라고하지만 그 정도야 당연히 알지 허니(이오리) 나랑 결혼해줘!」

이오리「응 달링(프로듀서)」

----------------------------------------------------
P「이렇게 해서 엄마랑 아빠가 결혼한것야 그치 허니♡」

이오리「응 달링♡」

P아들「으윽...닭살커플(그러고보니 나도 얼마전에 반 여자아이한테 돈 빌려는데...)」

 

 

--------------------

 

딸리는 필력으로 오래만에 글을 적어봤습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