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앞에서 사라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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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7, 2014 21:23에 작성됨.

P「내앞에서 사라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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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앞에서 사라져줘..」
 
미키「허...허니 지금 뭐라고한것야?」
 
P「다시한번 말할테니 잘들어 사라져 내앞에서 당장!」
 
미키「거...거짓말이지 허니」
 
P「거짓말이 아니다. 그리고 누가 허니라는것냐. 내가 무슨 꿀이라도 되는줄 알는것야?」
 
미키「허니....미키가 뭐 잘못했어 말만해줘 고칠게 제발...그러니 사라줘달라고만 말하지말아줘.」
 
P「하아 뭐 잘못했냐고? 그것 내앞에 나타난것부터가 잘못이야. 네가 나 허니라고 부를때마다 네 팬들이 나한테 협박편지라던지 저주받은물건을 보내온다고」
 
미키「그것...미키 잘못이..」
 
P「네 잘못이 아니라고? 그래 그래 그런식으로 나올것지 고친다면서  역시 너는 내앞에서 사라져줘야해 그러니 어서 사라져!」
 
미키「싫어...미키 허니가 없으면 안된다고....」
 
P「그러면....내가 네앞에서 사라지면 되니 잘있어.」
 
미키「허...허니...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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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아 대본연습은 이것로 충분하지? 미키」
 
미키「응...」
 
P「어라 미키 울는것야?」
 
미키「하지만....허니가 미키보고 내앞에서 사라져줘라고하니..」
 
P「미키 울지마 그리고 방금 그건 대본 연습이라고.」
 
미키「하지마...하지마...미키 정말로 무서웠다고.」
 
P「미안 그리고 내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미키를 내눈앞에서 사라지는것 원한일가 없잖아. 쪼옥」
 
미키「허니... 미키도 허니가 너무좋아 쪼옥」
 
P「미키....」
 
미키「허니....」
 
두사람은 서로를 껴안는다 그리고 서로의 체온은 느끼면서 이순간이 영원하기를 마음속 깊이부터 빌고 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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