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야요이는 몇 살?」야요이「1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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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7, 2014 19:16에 작성됨.

 

 

 

P「야요이는 얼마?」

야요이「네?」

P「야요이는 얼마?」

야요이「저, 저는 파는 물건이 아니에요……」

P「야요이는 얼마?」

야요이「저는 몹시 비싸답니다!」

P「얼마면 돼?」

야요이「음~ 프로듀서하고 똑같은 값이에요」

P「500엔이면 야요이를 살 수 있는걸까」

야요이「프로듀서는 500엔이에요?!」

P「자, 500엔.」

야요이「앗, 주시는 거에요?」

P「이렇게 야요이를 샀습니다」

야요이「」

P「야요이는 내꺼야.」

야요이「네?」///

P「이제 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란다」

야요이「500엔으로 프로듀서를 사겠습니다」

P「」

야요이「이제 프로듀서가 제 꺼에요」

P「내가 먼저 샀으니까 그런 건 좀 반칙이야」

야요이「이제 제 꺼에요」

P「」

하루카「뭐하는 거에요?」

야요이「프로듀서는 이제 제 것이 되었답니다」활짝

하루카「뭐라고?」

P「」

야요이「타카츠키 P 랄까!」

하루카「뭐라고?」

P「어떻게 된 거냐면」

하루카「변명은 지옥에 가서 하세요」

P「ㅋㅋㅋㅋㅋㅋ」

하루카「웃겨요?」

P「のヮの」

하루카「일단 때리겠습니다」

P「하루카 너 뭔가 캐릭터가 이상해」

하루카「아마미 하루카! 17살입니다! 일단 프로듀서 씨를 한 대 때리겠습니다☆」

P「더 무서워」

야요이「아앗! 제 프로듀서를 때리시면 어떡해요!」

하루카「야요이는 내 꺼니까 프로듀서 씨도 내 꺼겠지?」

야요이「저 하루카씨 꺼였나요?」

P「자자, 이만하고 배고픈데 밥이라도 먹으러 갈까」

하루카「어딜 훈훈한 척 끝내시려는 거에요!」

P「그럼 정리하도록 할까」

야요이「정리요?」

P「내가 야요이꺼고, 야요이가 하루카꺼잖아」

야요이「그런...」

P「아니 지금 나온 얘기가 그렇잖니」

하루카「그래서요?」

P「그럼 하루카는 내 꺼야」

하루카「」

야요이「하루카씨 전투력이 점점 올라가고 있어요…」

하루카「나쁘지 않을지도…」//

야요이「?!」

P「자, 밥이나 먹으러 가자!」

 

 

**

타카츠키씨를 괴롭히고 싶었을 뿐인데.. 뭐 이런게 나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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