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아래에서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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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1, 2014 10:07에 작성됨.

달빛아래에서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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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유난히 달빛이 밝네.」
 
타카네「네. 그렇군요」
 
P「아 타카네 여기는 옥상에는 왠일이야?」
 
타카네「전 그전 달을 보고싶어서 왔습니다. 귀하는?」
 
P「뭐 그냥 고민거리가 좀...」
 
타카네「귀하는 항상 저의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위해 열심히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그 고민을 해결드리죠」
 
P「타카네가?」
 
타카네「네 그러니 말씀해보세요.」
 
P「사실 나 말이야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생겨서...」
 
타카네「쿠웅!(귀하에게....마음두고 계신 여성이....)」
 
P「타카네? 괜찮아 왠지 표정이 순간 안좋아진것 같은데...」
 
타카네「네..괜찮습니다.」
 
P「그러면 계속 애기할께. 그 아이는 말이지 누구보다도 눈부시고 반짝이는 존재야... 도저히 나같이 별볼일없는놈이랑 어울리는 아이가 아니야... 」
 
타카네「귀하!」
 
P「타카네?!(우와 깜짝이야 타카네가 이렇게 화내는것 라면사건다음으로 처음인듯한데...)」
 
타카네「귀하는 절대 별볼일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의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시고 저도 다른아이들도 모두들 톱아이돌로 만든 귀하입니다. 그런 귀하는 절대로 별볼일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P「타카네....고마워」
 
타카네「아닙니다. 그것보다 귀하가 연모하고 있다는 아이의 이름을 알수있을까요?」
 
P「이것만은 절대 말 못해!」
 
타카네「비밀로 하겠습니다.」
 
P「아니...타카네한테 말하는 순간부터 비밀이 아니게된다고...」
 
타카네「어쩨서 저에게 말하면 비밀이 아니게된다는것입니까?」
 
P「그...그게말이지.... 알았어 말한다! 내가 좋아하는것 사랑하는것 시죠 타카네라는 아이다!」
 
타카네「저랑 이름이...같...은게 아니라...설마 저라는 말씀입니까? 귀하여」
 
P「아 타카네 바로 너야 너랑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행복해 즐거워 하지만 그런생각도 했어 내가 타카네한테 고백도 못하고있다가 타카네가 다른 남자에게 가버리는 모습을...」
 
타카네「귀하....」
 
P「타카네 다시한번 말한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LIKE가 아니다 LOVE다! 코이(잉어)가 아니다 코이(사랑)이다! 그러니 나랑 사귀자! 약혼하자! 결혼하자! 아이를 만들자!」
 
타카네「귀하...저는...」
 
P「분명 타카네가 나의 고민을 해결해준다고 했지 자 대답은?」
 
타카네「부족한몸이지만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서방님.」
 
P「나는 승리자다!」
 
P,타카네「타카네,서방님(서로의 눈빛을 지긋이 바라보는 둘)」
 
그리고 흘러나오는 BGM 키사라기 치하야 눈과 눈이 맞주친순간!
 
쪼옥!
 
달빛아래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두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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