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갑자기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읏..」

댓글: 24 / 조회: 1467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4-20, 2014 14:35에 작성됨.

치하야「그래서인지 병원에 왔는데 이젠 어떡하지..」

 

치하야「막상 오자니 무섭기도 하고, 해하면 어떡해..」두근

 

간호사「72번 환자분 들어오세요!」

 

치하야「큿!」

 

의사「아.. 그래요.. 무엇 때문에 왔죠?」

 

치하야「제가.. 가슴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이 부분인데요」

 

의사「!!! 그거 암일수도 있습니다. 잠시 확인 좀..」스윽

 

의사「잠...잠깐만 이.. 이거」

 

치하야「?!」

 

의사「안심하셔도 되요.」

 

치하야「아니 왜요?」

 

의사「너무 작아서 들어갈 곳이 없습니다...게다가 정상이네요.」

 

의사「이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치하야「네.. 감사합니다. (기쁘긴 한데 짜증나, 큿)」까득

 

간호사「72번 환자분 카운터로 오세요.」

 

치하야「네」

 

의사「잠깐, 간호사 나 좀 보자고」

 

왱알왱알

 

간호사「그냥 가시면 되요. 건강하세요~」

 

치하야「어 진료비 안 내도 되나요?」

 

그게..

 

(의사「이 환자분 검사한 것도 없으니 진료비 받지말고 보내주세요.」)

 

치하야「이 사람들이 진짜아아아아아!!!」캬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미P입니다

 

가끔은 이런 숏한 글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치하야도 사랑합니다. 괴롭히는거 아니에요 대상이 적절했을 뿐.. 흑.

 

타카네는 달의주민이 아닙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