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내가 니 짬에는 백화점 옥상에서 춤도 췄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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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5, 2014 18:16에 작성됨.

P「우리 아이들이 벌써 모두 톱랭크에 오르다니..」

 

아미「그런데 정작 마코찡은..」

 

마미「어째서 C랭크인거야?! 왜?! 인기가 상승하질 않는거냐구우→!」

 

마코토「...」

 

마코토「뉴비는 자중하겠습니다.」

 

P「그래서 잡아왔다, 우리 프로덕션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하지만 알맹이는 사실 마코토를 밀어주는

    훼이크로 홍보 계획 예정이지.」

 

P「그래서 준비했다! 역시 일 없는 동안 아이들이 왁자지껄 놀아도 TV에서 좋게 보일 게임!

    마피아 게-」

 

야요이「에에에에에에에에? 그게 어딜 봐서 좋게 보이는데ㅇ....」

 

마코토「(씨익 그래야 내 프로듀서 답지.)」척

 

P「(씨익)」척

 

일동「」깊은 분노

 

P「마피아는 두명으로 할 거고 지는 진영쪽의 한명이 엄청난 벌칙을 수행하게 될 거야. 물론 재밌을거지만」

 

리츠코「그럼 전 하기 싫으니까 제가 사회자 할게요. 질문은 받지 않는다, 거역하면 죽음 뿐」

 

리츠코「제비 뽑아아아아데마시아아아아아아아!!!!」

 

일동「!!!!」번뜩

 

P[시민] 유키호[시민] 마코토[마피아] 아즈사[의사] 마미[경찰] 아미[경찰] 이오리[시민] 하루카[마피아]

치하야[시민] 히비키[의사] 미키[시민] 야요이[의사]

 

리츠코「시자아아아아아아악!!!!!」귀신중사 사자후

 

- 침묵 -

 

마코토「음 내가 보기엔..」

 

마미「마코찡이 마피아야」

 

마코토「에?! 잠깐 나 지금 말하고 있..」

 

야요이「뭔가 말 하는게 마피아 같아요! 웃우! 범인입니다!」

 

아즈사「어머어머, 아무래도 그런 것 같은데.. 어떨까나..」씨익

 

이오리「보나마나 뻔하네 일단 처음은 죽이고 보자 투표!」

 

리츠코「자 그럼 투표 시작, 눈 감고 고개를 숙인 뒤 조용히 검지를 올리면 투표가 됩니다.

           마피아는 조용히 눈 뜨고 서로를 보세요.」

 

하루카「!!!!」

 

마코토「!!!!」

 

리츠코「그럼 다들 모두 눈 뜨고, 마코토 최종 변론 하세요. 어차피 죽을 것 같지만」

 

마코토「아, 이게 뭐야! 아직 처음이라고! 나 진짜 아냐 얘들아! 살려줘 나 경찰이라고!」

 

마미「?」

 

아미「?」

 

이오리「이제 경찰로는 못 속이겠네.. 딱 봐도 쟤네 둘이야.」

 

마코토「망할 亡 으아아아아아」절규

 

리츠코「투표 결과 과반수로 마피아 마코토 사망!」

 

하루카「아 이게뭐야! 눈치 없게! 마피아는 조용히 해야 한다구! 안해 안해!」

 

하루카「(아까 벌칙이 재밌을거랬지.. 그럼 내가 받아야지..)」약삭

 

하루카「제가! 벌칙받겠습니다. 벌칙!」

 

 

 

 

 

P「이예이이이이이! 역시 하루카는 최고야, 자 그럼 난 퇴근할게 책상 위의 서류대로 해줘 안녕」

 

쾅!

 

타카네「재밌군요」웃음

 

하루카「??????????」

 

일동「?」

 

토우마「?」

 

자고 있던 카스미「?」

 

하루카「이게 뭐야아아아! 속았어 난 속았다고 엉엉 난 망했어.」

 

미키「그럼 이제, 하루카가 내 허니가 되는거야? 그건 정말 애매한거야..」

 

마코토「일단 하루카가 내 프로듀서인건가..」

 

치하야「하루카 사랑해 엉엉 날 가져요」

 

하루카「얘들이 왜이래 징그럽게, 에이에이 일단 이걸 보면.. 어.. 어?」

 

하루카「카페 배틀넷 일일 알바?」

 

ㅡ 프로모션 ㅡ

 

하루카「자, 가자 이제 일 할 시간이야. 나는 차 없으니까 뚜벅이 생활을 즐겨보자!」

 

히비키「근데 왜 자신이냐고, 완벽한 내가 이런 카페 알바는 영 아니라고..」

 

하루카「우리 입사 순번중에 니가 제일 느리니까, 일본 사회는 짬순이라고?」

 

히비키「아이고, 그런게 어딨냐고 나 이런 블랙회사 일하기 싫다조」엉엉

 

리본「포기하면 편해... 일찍이 코토리라는 765프로 선임 아이돌도 지금은 사무원일 뿐이야」

 

히비키「지금 뭐라고 한거야? 난 이해를 못했다고.」

 

하루카「응? 내가 무슨 말 했나? 근데 너 어깨에 있는 새는 뭐야? 새 애완동물이야?」

 

히비키「?아, 깜짝이야! 뭐야 이거!」

 

까마귀「까악!」푸드득

 

ㅡ 잠시후 ㅡ

 

히비키「라고 해서 하긴 했는데..」

 

 

히비키「이 앞치마 이쁘다! 자신에게 딱 어울린다고, 어때?」샤랄라

 

 

아미「아 벌써부터 빠져가지고, 일 안할꺼야 히비킹~?」

 

 

마미「마미 목 말라, 생과일 100% 오렌지 쥬스 줘~」

 

 

히비키「우갸아- 자신 그런 메뉴는 들어본 적 없다고오!」

 

 

하루카「웃어! 야! 손님이야 일단 웃어!」

 

 

히비키「헤..헤헤..」

 

 

아미「우아우아- 바보같아.. 그냥 딸기맛 운석 시럽 넣은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줭」

 

 

마미「그럼 난 고저스 세레브 푸딩이랑 부대찌게 소세지가 잔뜩 들어간 파닭맛 족발 줭」

 

히비키「으아아아아 나 일하기 싫어 살려줘」빼액ㅡ

 

믿음과 신뢰의 기자「저기?」

 

히비키「뭐냐고, 나 이제 일 안할거라고 집에 가고 싶다조.. 끅..」

 

기자「히비키씨를 주제로 일대기 같은 기사를 내고 싶은데, 취재해도 되나요?」

 

하루카「(이, 이건 찬스다! 찬스라고! 야 히비키 OKAY! OKAY!)」

 

히비키「(저건.. 하루카 사인? 뭐? NO? 아니, 기자니깐 YES겠지..?)네.. 네! 그럼 잘부탁합니다!」

 

ㅡ 다음 날 ㅡ

 

제드 신문「달의 공주 히비키의 단짝 동료! 동물의 삼층심리도 꿰 뚫는 도사 히비키의 일대기!

        비록 765프로에선 가장 후배지만, 난 완벽하니까, 여러분 잘 봐달라고! CHU♥」

 

P「라는데.. 대체 인터뷰를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되는건지 난 정말 알 수가 없어.」

 

P「그리고 이거 팬한테 선물 온 건데 왠일로 박스가 왔네, 히비키 한번 봐봐」

 

하루카「저, 저건.. 내가 생생함까 하던 도중 까던 박스랑 비슷해!」

          (이 상자를 까자 얼굴을 맞았습니다)

 

히비키「헤헤, 선물이다! 선물!」

 

상자「번쩍!」번쩍! 눈이 부셔!

 

상자「축하합니다, 항아리에서 이 것이 나왔습니다! '불닭볶음면'」

 

히비키「이게 뭐지? 라면 같긴 한데...」

 

타카네「라, 라면?! 안돼에에에에에에엣! 내가 입찰한 라면에 상회입찰 하지마라!」

 

야요이「세.. 세상에 그리 고고하게 다니시는 분이 라면 하나에!」

 

미키「미키 충격인거야, 나도 사과물품은 좋아해서 광고도 찍었지만 이건 아닌거야..」

 

타카네「우적우적.. 으흑.. 안 끓인 라면도 맛있어.. 우적우적」

 

히비키「히이이익 타카네 무섭다고!」덜덜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미P입니다. 

 

유소재님이 자게에

 

1. 아미마미가 길거리에서 몰래카매라를 한다

2. 아이돌들이 마피아 게임을 한다

3. 마코토가 여성스러워졌다

4. 하루카가 프로듀서

5. 오늘 하루 아이돌들이 카페 직원이 된다

6. 히비키 [팬들이 선물을 보냈어! 그런데 이건... '불닥 볶음면'?'

7. 아이돌들 [저희들의 일대기를 쓴다구요?]

 

의 소재를 한번에 다 종합해본 결과 정말 미묘한 글이 나왔습니다.

다신 이런 거 못 할것 같습니다..

 

미키는 EDEN뮤비의 사과 앞에 있었고, 나노를 좋아합니다! 아이뻐 나노!

타카네는 달의공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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