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다의 765사무소 이야기 1 나는 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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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1, 2014 22:49에 작성됨.

주, 제 별명은 제 소설케 이름이기도 합니다. 저와는 상관없어요.



이나다 ᆞ아버지이이이이이!

그날 어느 20평짜리 아파트에서 거대한 울부짓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제 막 대학졸업을 했으며, 라이트노벨 소설계에서는 상당히 거물로 불리는 소년은, 어느날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765프로의 프로듀서가 되라는 엉뚱한 소리을 듣게 되었다.

이나다ᆞ아니 전 작가인데 왜 프로듀서가 되라는 겁니까?! 저 이걸로도 먹고 살만하거든요?!

아버지 : 타카기 녀석과 약속해서 하는 수없다고~ 네 어릴 적부터 널 그 녀석의 제자로 준다고 했으니까.

이나다/이보세요오오오!

그렇게 밤동안 시끄러운 전화소리가 단지내을 강타했다....




765프로 앞 억지로 정장을 차려입고, 사장과 만나게 된 그는, 그져 한숨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자신의 신음뿐, 일단 이곳의 인원을 체크했다.

아마미 하루카,
키사라기 치하야,
미우라 아즈사,

아이돌은 이정도,

그리고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 자신과 같은 프로듀서 아키츠키 리츠코, 그리고 타카기 사...장,

이렇게 정리했고 일단은 아이돌과 인사을 나누는 것이 우선일터이다.

이나다 ᆞ 오늘 처음온 프로듀서 이나다라고 합니다.  성이 이씨인 한국인입니다. ...27세고요.

하루카 ᆞ 잘부탁드립니다~ 이나다 프로듀서!
치하야ᆞ잘부탁드립니다.
아즈사ᆞ어라 잘부탁드려요~

아직까지는 f랭크 아이돌인 세명, 이들을 키워나가야하는 이나다,



그리고 이나다을 기다리는 건 회식의 지옥이였다...!

다음 이야기

2
미성년자에게 술처먹인 놈 나와아아아!



가입하고 이런 졸작내놔서 죄송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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