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지말아줘 치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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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6, 2014 23:47에 작성됨.

---(이글은 치하야가 목소리가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된 직후의 상황을 배경으로 창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아갈수 없어요."

"치하야...하지ㅁ-"

"프로듀서는 아무것도 몰라요!"

"..."

"유우는...유우는 저를 무척 따랐어요. 특히 노래를 부를떄..."

"그러니까 다시 노래를 부르는거야. 유우를 위해!"

"아뇨...저는 더이상 노래를 부를수없어요."

"치하야..."

"죄송하지만 내일 기자회견을 준비해주실수 있을까요. 은퇴하겠습니다."

"잠깐 치하야. 아직 돌아갈수있어!"

"됬습니다. 저는...저는 더이상..."

"치하야! 모두 그런건 바라고 있지 않아!"

"윽...놔주세요."

"널 놓진않아. 절때 반드시! 너를 버리진 않겠어! 모두가 있는곳으로 다시 데려갈꺼야! 프로듀서니까!"

"이손 놓으세요..."

"치하야!"

"놓으세요!"-화악!

"치하-.."

-콰앙! (BGM 안나올경우 위의 링크를...)

"에....?"

"꺄아아악!"

"맙소사! 누구든 좋으니까 빨리 구급차 불러! 사람이 트럭에 치었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이봐 너! 괜찮은거야?"

"내가...또...유우...프로듀서...모두...내가...아아...아아아...싫어...모두들...내가...내가 밀쳤어...싫어...이런거...싫어...제발...프로듀서...죽지 마세요...이런거....이런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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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고미고리잉~미래고양이가 왔어요~
이번달 25일이 치하야 생일이지요.
그래서 몸풀기로 써봤습니다!

P.S 이글은 제가 25일날 올릴 치하야 축전글과 연결됩니다(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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