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이것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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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8, 2014 20:11에 작성됨.

미키 [허니! 이것 좀 봐!]

P [응? 뭘 보라......... 에에에에에에엑!?]

미키 [허니와 미키의 사랑의 증거인 거야!]

리츠코 [두, 두 줄!?]

코토리 [설, 설마 프로듀서 미키에 손을!?]

P [아, 아니에요! 전혀 손 댄 적 없다고요!]

리츠코 [그럼 미키가 들고 있는 저, 저 임신 측정기의 두 줄은 뭐죠!?]

코토리 [설, 설마 그런 짓을 하실 줄이야!}

P [아니라니깐요!]

미키 [허니허니, 아이 이름은 뭐가 좋은 거야?]


벌컥

하루카 [엑, 지, 지금 무슨 이야기를?]

치하야 [.........]

유키호 [후, 후에에에에!?]

마코토 [설마 미키가 프로듀서의 아이를!?]

히비키 [우갸! 변태 프로듀서!]

타카네 [기이한.......]

아즈사 [아라.........?]

아미 [장, 장난이지 오빠야?]

마미 [미키미키, 장난 인거지? 그지?]

이오리 [..........]

야요이 [큰 일이에요! 이오리가 선채로 기절을!]

P [모두 진정해! 미키, 상황이 도를 넘기 시작했으니깐 제대로 설명해줘! 그거 어디서 난 거야?]

미키 [헤에- 좀 더 놀려주고 싶었는데. 사실 이거 화장실에서 주운거야. 미키거 아닌 거야.]

프로듀서 [휴우, 난 또 신념감수 했잖아. 나랑은 그런 일도 없었으니깐 혹시나 했네.]

리츠코 [그런 장난은 심장에 나쁘니깐 그만둬!]

코토리 [정, 정말 놀랐잖아.]

하루카 [....미키!]

치하야 [후후, 저 믿고 있었어요 프로듀서.]

마코토 [거짓말. 아까 눈이 죽어있었으면서.]

유키호 [다, 다행이에요오....]

히비키 [완벽한 자신은 속지 않았다고요!]

타카네 [그런 거짓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키양.]

아즈사 [정말이지 미키도 참~ 앞으로는 그런 장난 하지 마렴.]

이오리 [흥, 나랑은 상관 없는 일이지만.]

야요이 [아, 부활했다.]

아미 [근데근데 그거 어디서 난거야?]

마미 [어디 화장실~? 나중에 우리도 빌려줘!]

리츠코 [너희는 더 안 돼!]

미키 [이거 사무소 화장실에서 주워 온거야. 허니 좀 놀래키려고 갖고 왔어.]

코토리 [아, 난 또. 저번에 프로듀서와 사이에서 생겼나 확인할 때 쓰.........아.]

P [.........]

리츠코, 아이돌일동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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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시미노무코우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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