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 질문이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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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3, 2013 22:21에 작성됨.

치하야 「네? 뭔가요. 시죠 씨.」

타카네 「이전, 치하야의 노래를 듣고 느꼈습니다만……」
타카네 「당신의 노래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타카네 「어찌하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치하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치하야 「글쎄요. 저는 노래를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떠올리며 노래합니다」
치하야 「시죠 씨가 연기를 하실 때와 비슷하겠죠」

타카네 「과연……. 노래 또한 연기라는 건가요」

치하야 「그리고, 표현하고자 하는 노래와 비슷한 내용의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쓰거나 하기도 해요.」

타카네 「이야기를 직접 써 본다! 기이한…!」
타카네 「그렇지만 분명히 효과가 있겠군요. 저에게도 보여 주시겠사옵니까?」

치하야 「큿... 상관은 없지만...」 노트를 준다


노트 「팝니다 : A컵 브라. 한번도 사용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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