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웃-아얏! 입안이..."

댓글: 21 / 조회: 1117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10-31, 2013 18:48에 작성됨.

야요이"우우..."

P"어디 아프니?"

이오리"뭐!? 야요이가!"

치하야"타카츠키씨가 아파!?"

야요이"우우...그,그게 입안이..."

P"입안이...?"

야요이"입안에 무언가 하얗게 상처가 나서..."

P"상처? 아,구내염이구나 그거."

야요이"구내염이요?"

P"응,구내염."

이오리"뭐야 그게! 야요이가 아프다면 미나세가에서 동원 가능한 모든 의료기술을 총동원해서!"

P"아니아니,그럴 필요 없어. 나도 자주 걸리거든. 그래서 치료법도 잘알고."

치하야"그래서! 어떻게 치료하는건가요! 빨리 말하세요 프로듀서!"

P"일단 이 멱살 부터 놓으면 안될까...어째 야요이보다 너희가 더 호들갑인거 같은데..."

---

이오리"그래서 치료법이란게 이 한국산 약이야? 알...보칠?"

P"읽을줄아네? 저번에 나도 야요이처럼 끙끙앓는데 친구가 그걸 보더니 준거야."

이오리"그래서 어떻게 쓰는건데?"

P"간단해. 면봉에 적셔서 입안에 상처가 난곳에 바르면 되."

야요이"저,저기..."

P"음? 왜?"

야요이"그건 프로듀서가 해주셨음해서..."///

이오리/치하야"!!!"

P"에? 나...?"

야요이"네..."///

P'어쩌지...저런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에에이!'

P"알았어 야요이 그럼 아~"

야요이"아...아~"

그뒤는 모두가 잘 알다시피...

야요이"...! 꺄아아아아아아악!"

이오리"야,야요이이이!"

치하야"타카츠키양!"

P"이래서 곤란했던건데..."

그뒤 프로듀서는 약효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죄로 이오리와 치하야에게 '증발'당했다나 뭐라나?

---

알보칠의 약효는 다들 잘 알으시리라 믿습니다.(씨익)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