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P「미키는 말이야...」

미키「뭐인거야, 허니?」

P「재능이 넘치지.」

미키「응. 미키는 뭐든지 잘 할 수 있는거야!」

P「춤도 노래도 비쥬얼도 보석처럼 반짝인달까.」

미키「아핫★ 허니가 칭찬해주는거야! 기쁜거야!」

P「뭐, 그런 것 보다도 미키의 가장 큰 재능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을정도로 사랑스럽다는거지만.」

미키「허니이~! 정말 좋아해 인거야!」와락!




P「미키는 말이야...」

미키「뭐인거야, 허니?」

P「소악마계라고 분류되고 있지.」

미키「응~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하는거야. 주로 마빡이.」

P「그리고 육식계라고도 해.」

미키「아핫★ 육식계인거야♪」

P「미키를 보고 있으면 그런 분류같은건 정말 쓸모 없는데 말이야. 굳이 분류하자면 '미키계' 일까?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키「허니이~! 정말 좋아해 인거야!」와락!




P「미키는 말이야...」

미키「뭐인거야, 허니?」

P「잠이 많지.」

미키「응~ 미키는 졸리면 금방 자버리는거야~」

P「잠드는 시간도 정말 빠르고.」

미키「일단 몸이 기대질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잘 수 있는거야!」

P「잠든 미키를 보면 사랑스럽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지만, 제대로 누워서 자지 않으면 안된다고? 똑바로 자야 건강에 좋으니까.」

미키「허니이~! 정말 좋아해 인거야!」와락!




P「미키는 말이야...」

미키「뭐인거야, 허니?」

P「주먹밥과 바바루야를 좋아하지.」

미키「응인거야! 둘 다 정~ 말 좋아하는거야!」

P「그렇지만 바바루야는 둘째치고 주먹밥이라니... 뭔가 좋아하는 이유라도 있는거야?」

미키「맛있으니까 좋아하는거야!」

P「하긴 생각해보니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정도겠네... 뭐, 뭘 먹든 미키는 귀여우니 상관 없지만」

미키「허니이~ 정말 좋아해 인거야!」와락!




P「미키는 말이야...」

미키「뭐인거야, 허니?」

P「원래 갈색머리지?」

미키「응인거야. 금발인건 염색해서 그런거야.」

P「왜 염색한거야?」

미키「응─ 좀더 반짝반짝하고 싶어서?」

P「머리색하고는 상관 없이 미키는 반짝거리는데.」

미키「허니이~! 정말 좋아해 인거야!」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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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키의 귀여움을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에는 여백이 좁아서 생락합니다.

미키 귀여워요, 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