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리... 츠코?」리츠코(10살)「누구세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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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6, 2013 22:17에 작성됨.

코토리「안녕하세요~ 라니, 이 시각에는 역시 아무도 없....」

리츠코(10)「아─」

코토리「」

리츠코(10)「(이사람은 누구일까요... 일단 평범하게 인사하며 들어온걸 보니 직원인 것 같기는 한데... 이 사람이 그 사무원이라는 사람일까요... 일단 아이돌이라기엔 나이가...)」

코토리「」

리츠코(10)「(일단 인사를... 해야겠죠? 그런데 왜 이사람은 인사하던 표정 그대로 굳어있을까요...)」

코토리「」

리츠코(10)「.... 저, 안녕하세요?」

코토리「모....」

리츠코(10)「.... 모?」

코토리「모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타다닥─ 와락!!

리츠코(10)「웁?!」

코토리「뭐니뭐니뭐니뭐니이귀여운생물은나가져갈레키울레잡아먹을레!!!! 꺄아아아아악!!!」부비부비부비

리츠코(10)「웁!!! 웁!!! 우웁!!!」숨막힘

P「코토리씨!! 아아, 역시나!! 좀 떨어져주세요!」주우욱─!

코토리「시러시러시러이거가져갈래요!!」부비부비부비

리츠코(10)「」←이미 질식중

P「코토리씨이이!! 리츠코가 죽어요!!!」






P「하아... 하아... 하아... 뭔놈의 힘이 이렇게...」

코토리「우으으... 죄송해요... 하지만...」힐끔

리츠코(10)「」후다닥!

리츠코(10)「......」빼꼬옴....

코토리「쿨럭?!」코피 퐝

P「코토리씨?!」

코토리「프로듀서씨의 다리 뒤에 숨어서 빼꼼히 경계하는듯 바라보는 리틀 리츠코 모에에...」털썩

리츠코(10)「(피가 잔뜩... 역시 위험한 사람!)」그르렁!

P「아니, 고양이가 아니니까 진정하렴.... 옳지, 옳지. 위험하지 않아... 조금 이상할 뿐이니까...」쓰담쓰담

리츠코(10)「.... 믿을 수 없어요...」뿌우

P「(아, 볼을 부풀리고 있어... 귀엽다)」

코토리「컥...」코피 푸확

P「에... 코토리씨 이제 슬슬 출혈양이 위험하지 않아요?!」

리츠코(10)「.....」스윽←뒤로 10보 후퇴



안녕하세요!



P「아, 이 상황에서 또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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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쓰던걸 오랫만에 이었습니다. 근데 용량이(;;;)

근데 영 써지질 않아서 짧게 끊습니다. 어차피 엽판게잖아요? 용량따위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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