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편

미키「허니..어쩐일로 부른거야?」P「미키..」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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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4, 2012 10:01에 작성됨.

프로듀서가 영업을 나간뒤의 765프로덕션

하루카「다들 잘알고 계시겠죠?」

타카네「귀하와 함께할수있는 자리는 하나.」

마코토「경쟁자는..아마도 765프로 전원..」

미키「경쟁률 12:1인거야!」

하루카「아무튼, 치사하게 단독 어프로치는 반칙이에요 반칙!」

미키「그냥 육감이 끌리는대로 하는게 좋지않을까~?」

마코토「그, 그러면...그...육탄전이라던가..」

미키「이양~마코토군, 초 적극적인거야!」

마코토「우, 우왓! 미키 난 그런게 아니라...」

타카네「아무튼, 그와 함께 할수있는 사람은 단 한명뿐..사무실이 혼란에 빠지기 전에..」

하루카「승부 방식을 정해야하는거에요!」

하루카「으음- 어떤 방식이 좋을까」

마코토「음..달리기 시합은 어때?」

미키「기각-」

하루카「반대-」

타카네「그럴순 없사옵니다..」

마코토「우...」

미키「그치만- 마코토군, 운동실력은 굉장하니까 미키들은 상대가 안되는거야」

하루카「아! 그렇다면 각자 과자를 만들어와서 제일맛있다고 평가받는 사람이?」

마코토「삐-」

미키「뿌뿌-」

타카네「저는 심사위원이...」

하루카「아, 안돼나..」

타카네「그렇다면...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으로 하는 먹짱승부를..」

하루카「반대에요! 반대!」

마코토「헌터 조지정돈 와줘야 타카네씨를 상대할수있을거같은데..」

미키「미키- 그렇게 많이 먹고 싶지않은거야」

타카네「Ah...」

하루카「끄응...어떻게 하면될까..방법이..」

마코토「으음...으음...」

미키「미키적으로는...음, 그렇네. 제일 먼저 프로듀서의 얼굴을 빨갛게 만드는 사람?」

하루카&마코토&타카네「!」

하루카「그렇네..가장 먼저 두근거리게 만드는 사람이...」

하루카「그, 그보다..일단 모두에겐 비밀로 하는게 어떨까요?」

마코토「그렇네..일단 그렇게 해두면 경쟁률은 3:1로 줄어드는거니까..」

미키「미키적으론 치사하다고 생각되는거야」

타카네「그렇다면 미키는 기권을 하시는게-」

미키「미키적으론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

역적모의(?)중인 네명의 뒤로 누군가가 스르륵 걸어왔다

???「과연-그럴생각이었던거네.」

하루카&마코토&미키&타카네「!?」

이오리「이 이오리님을 빼놓으면 섭하지!」

하루카「경쟁자가 하나 더 늘어버렸다...」

마코토「아아...」

타카네「기묘한...」

이오리「참고로-」

아즈사「저도」

아미「아미도 들어버렸다구Yo!」

하루카「oh....」

마코토「결국 이렇게 되어버린건가..」

이오리「그래서? 승부 방식은?」

하루카「그건..그러니까...」


1시간뒤


마코토「결국 765프로전원이 알게되었네.」

마미「뭐→결국 그렇다는거지 YO!」

아미「마코토들 치사하다구YO!」

마코토「으윽...반성하고있습니다..」

마코토「아무튼..승부방식에 모두들 이의는 없는거겠지?」

일동「넵-!」

하루카「그럼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시작!」

일동「오우!」

끼익-

P「다녀왔습니다-」

미키「허니-!」꼬옥-!

미키 (미키의 가슴이라면 허니 분명 두근두근 해버릴꺼야-!)

P「아, 미키- 오늘도 고생했어」쓰담쓰담

미키「아..허니...」///

P「자, 오토나시씨, 저 오늘은 일이있어서 먼저 퇴근해봐야할것같네요」

코토리「아, 네 그러세요, 근데 무슨일이?」

P「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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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미키는 일단 실패네.」

미키「우...」

하루카「육탄전만으론 안된다는게 증명됐네」

마미「육탄전으로 이길수있다면 너무 뻔한 승부라구YO!」

아미「뭐, 그런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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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친한 친구가 같이 클럽에 가자고해서..」

코토리「클럽이요?」두근두근

P「예..친한친구가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고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놀러가기로해서..」

코토리「그렇네요..참고로 그 클럽의 이름은?」

P「신기하게도 Seven Six Five Angels이라는 이름이에요」

코토리「그렇네요..」(기억해두자)

P「아무튼 그런고로- 오늘은 이만 퇴근해보겠습니다」

끼익-덜컹!

코토리「후후후..오늘 클럽에서 어프로치로 프로듀서를 나에게 헤롱헤롱..」

마미「마미 들어버렸다구」

아미「아미도」

코토리「흐엑!?」

마미「피요코- 역시 녹슬지않았네-」

아미「치사해-!」

마미「모두에게 가서 알려야징!」

코토리「아, 안돼!」

아미&마미「돼!」

코토리「그럴수가..」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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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클럽이구나..」

아즈사「흐응...나 클럽은 한번도 안가봐서..괜찮을려나..」

하루카「엣? 아즈사씨 클럽에 가실려고했던거에요?」

아즈사「응? 당연한거잖니~♬프로듀서가 가니깐 나도 당연히 가야지.」

하루카「그, 그런..」

리츠코「어, 어흠 아무튼 내일도 스케쥴이 있으니까 다들 집에 돌아가기전에 스케쥴은 꼭 숙지하도록해.」

일동「예....」

리츠코 (나, 나도 성인이니까..가도괜찮겠지? 가서..후후후..)

아즈사「그럼 리츠코씨, 같이 가볼까요?」

리츠코「예..예?어디로요?」

아즈사「어머~그런건 정해져있는거잖아요~♬」

아즈사「자, 그럼 우리도 일단 꾸며입고 클럽으로 가볼까요~」

리츠코「그, 그런-아즈사씨 일단 이손은 놓고, 아즈사씨-!」







첫번째 라운드는 성인들로.


[이 게시물은 에아노르님에 의해 2013-06-07 00:10:06 창작글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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