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편

타카네의 라면을 뺏어먹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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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5, 2013 20:19에 작성됨.

P : 타카네, 라면은 이틀에 한 번이라 하지 않았나?
타카네 : 후르륵
P : 무시해도 안 돼! (홱)
타카네 : 귀, 귀하!? 무슨, 먹던 것을 뺏다니 인간도 아니십니다!
P : 약속을 어기고 모른 척 넘어가려한 타카네가 나쁘다고! 에이, 타카네가 먹지 못하도록 이 남은 라면을!
타카네 : 그, 그런 잔인한! 귀하 그만두시어요!
P : 후루룩!
타카네 : 그럴 수가! 그 지역에서만 한정으로 파는 라면이라 구할 수 없는 귀한 것을 귀하 혼자!
P : 후룩, 후루룩!
타카네 : 귀하, 제발 멈추시어요!
P : 후루룩! 
타카네 : 마, 마지막 면발까지! .......에이! (와락)
P : !? [타, 타카네!?]
타카네 : 추웁
P : !? (바둥바둥) [안 돼, 아이돌과 프로듀서로서 이건 안 돼! 떨어져!]
타카네 : [이 맛은, 라면만이 아니라 귀하의 입 속까지 느껴져서 평소에는 느낄 수 없는 맛이!] 춥, 추룹
p : 읍, 읍! ....추욱.... (움찔움찔)
타카네 : 하아, 아직도 라면의 향이.... 죄송합니다 귀하 아직 멈출 수가... 춥!
p : ......[아, 머리가 멍해....]
타카네 : [하아하아, 멈출 수가 없어! 무슨 이런 기이한! 이대로 끝까지 가는 것도 좋을 지도...] 
p : ........!? 웁! 웁! [왜 옷을 벗기는 거야 타카네! 잠깐, 벗지마!]
타카네 : [......귀하, 입술만으로는 부족한 것이옵니다...] 추릅!
P : [아, 안돼!]

벌컥

미키 : 허니! 미키 오늘도 힘낸......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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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 적어봅니다.
[이 게시물은 에아노르님에 의해 2013-06-07 00:02:31 창작글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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