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곧 이오리의 생일이야」

댓글: 12 / 조회: 1019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5-05, 2014 12:34에 작성됨.

P「곧 이오리의 생일이야」

 

 

 

 

961프로

 

 

 

 

쇼타「헤에~ 이오리쨩 생일?」

 

쿠로이「흐음, 미나세집안 부자아가씨인가」

 

쇼타「아아! 함정카드쓰면 말을하라고! 쿠로쨩!」

 

쿠로이「문답무용이다 쇼타여」

 

P「뭔가 표현 존칭이네요」

 

쿠로이「위, 미나세 집안과는 조금 아는사이다」

 

토우마「세레브하네 아저씨」

 

쿠로이「나정도 세레브니까 그런거다」

 

호쿠토「그래서... 또 뭔가를?」

 

P「당연하지」

 

토우마「좀 쉬자... 그 날 어린이날이잖아?」

 

P「맨날 술마시려는 녀석이 어린이날 타령이냐?」

 

토우마「주지도 않으면서...」

 

쿠로이「그나저나 5월에는 미나세 이오리의 생일뿐인가」

 

P「아뇨, 22일에는 아미,마미 생일이에요」

 

쇼타「헤에, 쌍둥이라 그런지 쌍둥이자리네」

 

토우마「5월 22일은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이라고」

 

P「뭐야 그거」

 

호쿠토「그런날도 있냐」

 

토우마「뭐, 그냥 있다고 들은것 뿐이라고」

 

쿠로이「그럼 밍기적거리지말고 어서 곡 정하고 연습하지」

 

P「잠시만요, 한분 더 와야해요」

 

토우마「누가 또 오는거야」

 

쇼타「또 사장아저씨라던지~」

 

 

달캉

 

 

신도「실례합니다」

 

쿠로이「위, 미나세집안의 집사가 아닌가」

 

호쿠토「에... 누구시죠?」

 

P「몰라?」

 

토우마「알리가... 저런 어르신이랑 안면 없다고」

 

신도「이런, 소개가 늦었군요」

 

신도「미나세 집안에서 이오리 아가씨를 모시고있는 신도라고 합니다.」

 

쇼타「아, 네에...」

 

호쿠토「어서오세요...」

 

토우마「그런데... 어쩐일로?」

 

신도「사실... 야요이양 생일날 쵸스케군의 무대를보고」

 

신도「... 감동받아버렸습니다!」주륵

 

토우마「왜...우는거냐고」

 

신도「저도... 이오리 아가씨를 위해서!」

 

신도「이 한몸 불사르리라! ...다짐하여」

 

호쿠토「... 그..그렇군요!」

 

쇼타「그나저나 할아버지 춤 추실수 있을까」

 

토우마「우리쪽 아저씨도 추는데 문제없을걸」

 

쿠로이「다 들린다 토우마여」

 

P「걱정할것 같아서... 이거 신도씨의 이력서야」

 

토우마「에...어디보자」

 

호쿠토「... 국제무용협회 개최 60세 이상 실버 콩쿨 자이브 부문 금메달...?」

 

신도「으흠」

 

쇼타「잘 모르겠지만 문제 없다는 거지?」

 

쿠로이「그 대회라면 믿을만 하다 이 슈퍼세레브 쿠로이 타카오가 인정하지」

 

토우마「못 믿겠다고 그래서」

 

P「어찌됐든, 이번무대는 신도씨와 함께하는걸로」

 

토우마「어째 갈수록 멤버가 늘어나네」

 

호쿠토「뭐, 많으면 많을수록 즐겁잖아」

 

쇼타「그렇다고~」

 

P「그래서... 뭘 부를지에 대한건데...」

 

쇼타「우리 이오리쨩 노래는 많이 했지」

 

쿠로이「두사람의 기억, 일곱빛깔버튼, 비져너리... 등등」

 

토우마「왜 미나세 노래만 한거냐고」

 

P「글쎄다」

 

호쿠토「그럼... 뭐가 남았지...」

 

신도「혹시」

 

P「네?」

 

신도「스모키 스릴은 안하셨는지요」

 

쇼타「... 안했지 아마?」

 

토우마「아아, 한적 없을거라고」

 

P「그럼 스모키 스릴로?」

 

쿠로이「위, 난 이견 없다」

 

호쿠토「저도 이제 포기했으니까요」

 

토우마「어떤 노래든지 낙승이라고!」

 

P「자! 정했으니까 연습하러 갈까」

 

신도「기대되는군요」

 

쿠로이「그걸 하도록」

 

토우마「쳇, 또 그거냐고」

 

쇼타「안하면 쿠로쨩 삐지니까」

 

쿠로이「으흠!... 961프로~」

 

「화이팅~」

 

신도「허허」

 

 

 


한편, 765 사무소

 

 

 


하루카「이오리~」

 

「생일축하해~」

 

이오리「고마워 모두들~」

 

치하야「이오리 생일 축하해」

 

이오리「고마워 치하야」

 

야요이「이오리쨩~ 이거 하루카씨랑 내가 만든 케이크야~」

 

이오리「야..야요이가 만든... ///」

 

마코토「좋아 죽네」

 

이오리「시끄럽네...」

 

히비키「이거~ 내가 직접 짠 샤루루 옷이라고~」

 

이오리「니히힛, 히비키도 꽤나 하잖아~ 고마워」

 

타카네「이오리」

 

이오리「왜그래 타카네?」

 

타카네「생일 축하하옵니다」꼬옥

 

이오리「앗...그... 고.고마워...」///

 

아즈사「어머어머~ 그럼 나도~」꼬옥

 

이오리「저... 부끄러운데...」///

 

유키호「우으... 빈약하고 땅딸보인 저는...」

 

아미「이오링!」

 

마미「생일축하한다궁!」

 

이오리「니히힛! 고마워!」

 

리츠코「이오리」

 

이오리「아, 리츠코」

 

리츠코「...항상 리더로서 역할을 잘해줘서 고마워」

 

이오리「뭐, 당연한거지만~」

 

리츠코「후후, 그리고 생일축하해~ 정말 기쁘단다」

 

이오리「응, 고마워!」

 

미키「마빡아!」

 

이오리「누가 마빡이야!」

 

미키「생일축하하는거야!」찰싹

 

이오리「아얏! 뭐하는거야!」

 

미키「아핫! 오늘따라 더 빛나보이는거야」

 

하루카「그나저나 프로듀서씨 또 없네」

 

유키호「또... 뭔가 준비하고있는거언...」

 

야요이「솔직히 기대될지도~」

 

이오리「또 기절시키면 가만안둘거야 바보 프로듀서...!」

 

 

 

 

961프로

 

 

 

 

 

P「하악...하악...」

 

토우마「전보다 체력 약해졌네 프로듀서」

 

쇼타「평소에 운동좀 하라고~」

 

호쿠토「아직 신도씨도 팔팔하신데」

 

신도「으흠」

 

P「하악... 그나저나 스모키 스릴 격렬해」

 

쿠로이「이정...도로...힘...들어...하다...니...」하악

 

토우마「무리하지말라고 아저씨」

 

쇼타「그러다 죽어...」

 

P「이제...완성되었으니까」

 

쿠로이「스모키 호러인가」

 

토우마「스릴을 오버레이했다고...?」

 

호쿠토「솔직히... 이건 충격적이긴 해」

 

쇼타「의상 안입었는데 이정도로 발랄하다니」

 

토우마「우리 점점 진화하고있다고」

 

P「그런데서 희열 느끼지마」

 

쿠로이「어쨌든 출격이다」

 

신도「아래쪽에 차를 대기시켜두었습니다」

 

P「아 의상은 여기」

 

호쿠토「정말... 류구코마치 의상이야...」

 

쇼타「왕관도 있네」

 

토우마「자 어서 가자고」

 

호쿠토「빨라!?」

 

P「이런데서 밍기적 거릴 시간 없다고」

 

신도「안내려 오고 뭐하십니까」

 

쇼타「신도씨도 옷 다 갈아입으셨어...」

 

신도「후후... 기대하고있는터라」

 

쿠로이「쇼타여, 호쿠토여, 빨리 갈아입고 내려오도록」

 

쇼타「위」

 

쿠로이「모방하지마라!」

 

 

 

 

 

765프로

 

 

 

 

 


이오리「하암...」

 

하루카「에, 이오리쨩 졸려?」

 

이오리「조금」

 

미키「마빡이 일루 오는거야」꼬옥

 

이오리「누가 마빡이야...」

 

미키「아후... 같이 자는거야...」

 

이오리「꼬...꼭 안고 잘 필요는...」

 

치하야「후훗, 둘은 사이 좋네」

 

이오리「아...아니거든」

 

 

 

 

P「다들 졸린가봐」

 

토우마「가서 잠깨우고 오자고」

 

신도「오오... 기대됩니다」

 

쇼타「근데 신도씨 일 안해?」

 

신도「오늘 정기휴가날인지라」

 

쿠로이「그렇군」

 

호쿠토「빨리 끝내버려요... 부끄러우니까」

 

P「그럼 불끈다」

 

 

 


 

 

 

하루카「에... 정전?」

 

이오리「우응...? 뭐야」

 

리츠코「불안하다...」

 

마코토「나도...」

 

 

 

P「모두들~」

 

유키호「하에에에! 이 목소리는~」

 

토우마「오늘은 이오리쨩의 생일을 맞이해서~」

 

마코토「세상에... 평범하게 앞문으로 들어오고있네」

 

호쿠토「P.K 쥬피터가 무대를 준비했어~」

 

이오리「우냥... 신도?!」

 

신도「이오리 아가씨,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즈사「어머어머... 신도씨도 계시네요」

 

타카네「저건 예상 못했군요」

 

쇼타「그럼 P.K 쥬피터가 부릅니다!」

 

쿠로이「스모키 호러!」

 


야요이「이예이~」

 

유키호「이예이~」

 

미키「허니이!」

 

이오리「잠...미키!」

 

 


모르는게 약~ 가만 두지않아~

 

입술의 포커페이스~

 

 

이오리「또... 내노래인거냐고...!」

 

아미「이오링 생일이니까요~」

 

마미「...아미」

 

아미「왜그래 마미?」

 

마미「우리 생일... 얼마 안남았지」

 

아미「... 그러네」

 

 


하루카「그나저나 신도씨 피지컬 대단해」

 

치하야「노래도 잘하셔」

 

마코토「군무에서 놓치는 부분이 하나도 없으시다니」

 

 

 

여자는~ 세상을 돌고 도는 것

 

잘록한 허리가 짜릿해~

 

 

히비키「끼야아아아앙!」

 

유키호「하에에에에!」

 

야요이「웃우~」

 

미키「허니이! 허리 흔들어줘!」

 

P ( 뭐래 )

 

 

잘 가~

 

다시는 오지마~

 

 

리츠코「아아... 진짜 안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즈사「뭐어뭐어~ 저는 프로듀서씨 귀여워서 좋은데요」

 

타카네「후후, 저도 귀하가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슬아슬한~ 기다림의 펑키 걸~

 

빰빠밤 빰

 

 

유키호「하우~ 오늘도 훌륭한 무대였어요」

 

미키「앵콜인거야!」

 

히비키「그럭저럭 훌륭한 무대였다고!」

 

야요이「다들 멋있어요~」

 

 

 

 


P「또 저질렀네」

 

토우마「이제 지쳤어」

 

호쿠토「...」

 

쿠로이「호쿠토여 왜그러는가」

 

호쿠토「아...아뇨」

 

쇼타「하아~ 힘들다」

 

신도「후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토우마「아, 그럼 우리 이만 갈테니까」

 

호쿠토「수록... 있었지」

 

쇼타「응! 그럼 우리 갈게~」

 

쿠로이「아듀, 나중에 보지」

 

P「네~ 안녕히」

 


신도「저도 이만,」

 

P「아 가시는거에요?」

 

신도「네」

 

P「오늘 수고하셨어요」

 

신도「네 덕분에 이오리 아가씨에게」

 

신도「최고의 생일을 만들어 드린것 같군요」

 

P「하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신도「그럼」

 

P「안녕히 가세요」

 

 

 

 


신도「흠흠」

 

삘릴리~

 


신도「음, 이오리 아가씨에게 메일이?」

 


「내가 다시 연락할때 까지 쉬고있어」

 


신도「아...아가씨?!」

 

 

 

--------------------------------------

 

 

이오링 생일 축하행~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