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코토리「아즈사씨를 위한 몰래카메라 기획이예요! 예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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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0, 2013 14:46에 작성됨.

캐릭터 붕괴물입니다. 그리고 위장약은 필수일지도? 모른다구요! 에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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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저. 귀하. 하나 묻고 싶은 것이 있사온데..」

P「어떤 건데?」

타카네「귀하는 어찌하며 가만히만 있는 것이옵니까?」

P「아아.. 그건가. 그건」

코토리「타카네짱. 그것은 프로듀서씨의 다리에 비밀이 있단다. 후훗」

타카네「다리...입니까?」

하루카「대체 어떻길...아앗!!」

치하야「하루카 대체 어떤 것이길래..앗!」

리츠코「코토리씨. 저건 너무 심한 것이 아닌지.」

코토리「저렇게 해놓지 않으면 당장 뛰어가실꺼라구요.부우-」

타카네「하지만 다리에 족쇄라니.. 좀 너무한 것이 아닌지.」

코토리「괜찬다구. 타카네짱. 그리고 기획이 끝날때쯤 자동으로 풀리니까 피요.」

P「저 망할 썩은 새 같으니..」

코토리「다음 사람이 왔다 피요.」

P「크으...」

끼이익-

아미「다들 오하오하! 어래? 이오링~ 사무소에 아무도 없어YO!」

이오리「...정말이네. 리츠코는 평소에 우리보곤 일찍오라고 했으면서 정작 본인이 늦다니.」

아미「릿짱은 거짓말쟁이! 귀신중사!!」

이오리「니히힛! 어쨌든 리츠코가 올때까지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자구.」풀썩-

아즈사「까앗-」

이오리「으응? 저기 아미. 방금 이상한 소리 들리지 않았어?」

아미「아무것도 안들렸는걸~」

이오리「이상하네. 뭔가 들렸는데」

아미「응흥흥~ 이오링. 혹시 귀신이라거나~」

이오리「무..무..무슨 소리하는 거야! 아미.」꾸욱-

아즈사「으읏-」

아즈사「저..저기. 이오리짱. 좀 아픈데 슬슬 비켜주지 않을래?」

아미「앗!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GU!」

이오리「거봐! 거짓말이 아니였다니까!」

아미「아. 이오링. 쇼파가 좀 이상해YO~」

이오리「에? 저..정말!」아즈사「후으..」

이오리「흐음...뭔가 바뀐걸까?」찰싹찰싹

아즈사「이...이오리짱. 아파..」

아미「이오링.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나.」

이오리「정말 이 사무소는 왜 이런 것만 있는건지..흥!」팍!

아즈사「까아-악!」털썩

이오리「아미. 어짜피 이런거니까. 신경쓰지 말고 앉자구.」털썩 아즈사「읏..」

아미「응! 에잇-」팟- 털썩 아즈사「까앗- 으읏..」

아즈사「(두..두 사람 다 어째서...으읏..)」

 

P「  」(그는 소리 없이 울고 있었다.)

하루카「아. 프로듀서」

치하야「저런 장면을 보신다면 그러실 수 밖에...」

타카네「나중에 미우라 아즈사에게 어찌 사과를 해야할지..」

리츠코「....하아...」

코토리「나중일은 나중에!! 지금은 끝까지 보는 거예요!!」

하루카「(아...악마새...)」

 

이오리「저기 아미. 왠지 불편하지 않아? 이 쇼파.」

아미「왠지 앉기 힘들어YO~」

이오리「역시 변태 프로듀서에게 따져야..」

아미「이오링~ 오빠를 너무 힘들게 하면..」

이오리「그렇네. 변태 프로듀서지만. 그런 일을 당했으니까.」

아미「정말이니 그런 아즈사언니는 어디로 간건기 부-부- 」

이오리「어쨰서 리츠코는 그런 사람을 류구코마치에 넣은 거야!! 에잇」퍽 아즈사「까앗-」

끼이익-

야요이「안녕하세요-」

아미「아. 야요잇치다!」

야요이「아.아미짱. 이오리ㅉ.....」

이오리「아. 야요이 좋은 아ㅊ...」야요이「아미! 이오리짱! 지금 뭐하는거야!!」파앗-

아미「으엣!! 야요잇치-」이오리「야요이 왜 밀치는거야?」

아즈사「야...야요이짱..」

야요이「두사람다. 어째서 아즈사씨를 괴롭히는거야!」

이오리「야요이. 아즈사가 어디있다는거야?」아미「아직 안왔는걸~」

야요이「두 사람다 이상해! 내가 오기 전까지 아즈사씨 위에 앉아있었잖아!! 여기!!」

아즈사「으으....」

아미「어라?!」이오리「아즈사! 언제 그런 곳에..」

아즈사「아미짱...이오리짱...」

야요이「두 사람다 떽! 이예요!!」

이오리「흐..흥! 이게 다 아즈사 잘못이라구!」

야요이「그게 무슨 소리야. 이오리짱.」

이오리「그게 다 아즈사가!!」아미「이오링!!」

이오리「핫..」

야요이「?」

이오리「아...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야요이는 신경쓸 거 없어.」아미「이오링. 가자.」

야요이「아! 이오리짱. 아미! 아즈사씨에게 사과는 하고...」

아즈사「.....」

야요이「정말이지. 두 사람다 오늘은 어째서...앗. 아즈사씨 괜찮으세요?」

아즈사「야...야요이짱...흐윽..」

야요이「아즈사씨!!」

 

이오리「...후우..다녀왔아.」

아미「...아미도..」

코토리「두 사람다 어서오렴.」

아미「아즈사언니에게 심한 짓을 했어YO」

이오리「기획이 끝나도 당분간은 어색해지겠지...」

리츠코「그렇....겠네.」

P「핫!」

하루카「아! 프로듀서씨!」

타카네「귀하. 정신이 드시는겁니까.」

P「분명히 이오리와 아미가 사무소에 와서...앗! 이오리! 아미!」

아미「으아앙- 오빠의 눈 무서워YO!」

이오리「그...그렇게 보지 말라구!」

리츠코「프...프로듀서씨. 저 애들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라구요!!」

P「.....」

코토리「(점점 더 재밌어진다. 피요」

하루카「코토리씨 다 들려요.」

 

야요이「아즈사씨. 괜찮으세요?」

아즈사「고마워. 야요이짱.」

야요이「두 사람다 어째서 아즈사씨를 괴롭히는 건지.」

아즈사「평소에 내가 나빳던 걸까.」

야요이「아즈사씨.」

아즈사「..내가 평소에 길을 잃어서 프로듀서씨를 부르고..」(훌쩍)

아즈사「좀 더 친근하게 대했던 거 뿐이였는데..흑..」

아즈사「그 모습이 잘못된 것일까? 야요이짱.」

야요이「우으...아즈사씨」

아즈사「야요이짱. 나 아이돌을 그만 둬야할까봐.」

야요이「아..아즈사씨?!」

아즈사「모두에게 폐만 끼치는 걸. 나같은 건 더 이상 사무소에..」 야요이「그런 소리는 떽! 이예요!」

아즈사「야..야요이짱..」

야요이「아즈사씨는 폐를 끼치시지 않는걸요.」

야요이「길을 잃으시긴 해도 그건 어쩔 수 없는걸까하고」

아즈사「하지만. 야요이짱..」

야요이「그런 얘기는 안하셔도 되요. 아즈사씨는 소중한 동료인걸요.」

아즈사「흐..흑. 야요이짱..」

야요이「우으...아즈사씨. 울지 마세요.」꼬옥-

아즈사「야요이짱..」

 


P「역시 야요이!!」

치하야「타카츠키씨」(하악하악)

이오리「야요이 ///」

아미「이오링~ 방금까지 침울해하더니..」

하루카「회복빠르네..」

코토리「...칫..재미 없네요.」

리츠코「코토리...씨....」(고오오오오)

 

 

야요이「아즈사씨. 좀 진정되셨나요?」

아즈사「응. 많이 진정됬어. 고마워~ 야요이짱」

야요이「에헤헤~ 역시 아즈사씨는 웃는 모습이 좋아요~」

아즈사「」(싱긋)

아요이「그리고 그 사진은 분명 어딘가 잘못된 걸꺼예요. 그러니 기운내세요.」

아즈사「응. 야요이짱을 생각하며 기운낼께.」

야요이「에헤헤~ 아즈사씨.」

야요이「하이터-치!」

야요이&아즈사「예이-」

 

P&치하야*이오리「예이!」

하루카「....」

타카네「기이한!」

아미「완전히 동화해버렸네~」

코토리「이제 남은 아이들은...」

리츠코「코토리씨.」

코토리「왜그러세요. 리츠코씨」

리츠코「....아니예요. 아무것도...」

리츠코「(어째서...일까? 내가 이 기획을 받아 드린건..)」

 

야요이「그럼 아즈사씨. 전 이제 일하러 가볼께요.」

아즈사「응. 야요이짱.」

야요이「죄송해요. 계속 있어드려야하는데.」

아즈사「괜찮단다. 야요이짱. 이제 기분도 조금 좋아졌고.」

야요이「죄송해요 아즈사씨. 그럼.」끼이익-

아즈사「(그래도 믿어주는 사람이 있구나」

아즈사「(프로듀서씨....)」

 

P「정말로 좋은 걸 봤네.」

치하야「이 영상 영구보존을 해야-」

이오리「코토리. 이 부분 반드시 보내줘야해!」

코토리「물론이야. 이오리짱」

하루카「그건 그렇고. 야요이가 가진 오해는 어찌 풀어야 할지.」

아미「하루룽. 아미 괜찮을까.」

하루카「괜찮을꺼야...아마」

코토리「이제 이 기획도 후반부예요!! 예이!!」

P「에엑!! 아직 안끝났어?!」

코토리「당연하죠.아직 베스트가 남았다구요! 프로듀서」

P「크...크윽...위...위가..」

코토리「피요~ 피요~」

타카네「(코토리공. 분명. 후환이 두려울 것입니다.)」

코토리「다음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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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예요! 2화!...자..잠깐! 거기 그 돌은 내려놓으라고!

역시 천사는 천사여야 합니다.(사실 타천사화 시킬려고 했는데...뿌우-)

이제 그래도 이번화는 좀 약했나? (어이..)

이제 남은 사람은 유키호, 마코토, 마미, 미키..(히비키는?!)

결국 끝은 어찌 날 것인지!!

이거 빨리 쓰고 달달한 걸 써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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