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사용되는 창댓작품의 종류는 앵커에 따라 진행되는 작품들이 있겠죠..
창댓 작품의 글쓴이가 >>+3(다음 행동 지침)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면.. 그 댓글에서 부터 세번째 다음 댓글에 쓰여진 내용대로 작가가 글을 쓰는겁니다.
선택지 식으로 캐릭터의 행동에 제한을 두시는 작가님도 계시고, 그냥 아예 독자분들에게 모든 것을 떠넘기는 작가분들도 계시지만 대체적으로는 저런 방식을 씁니다.
뭐, 아예 앵커같은거 사용안하고 그냥 짤막 짤막하게 자주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우선 창작댓글판의 원형은 일본 2ch의 앵커 스레드 SS입니다. 그래서 실제 스레드처럼 새로운 댓글이 쓰이면 글이 위쪽으로 올라가고, 작성자와 참여자의 댓글을 구별할 수 없죠. 작성자의 이름으로 된 댓글이 소설 본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독자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소설이라고 하는 게 이해가 편합니다. 어느 정도까지 이야기를 진행시켜 놓고, '이 댓글 두 번째 뒤에 있는 댓글의 지시를 따르겠다'식으로 '앵커'를 지정하죠. 2ch를 모방했기 때문에, 앵커 지정 방식도 >>+2나 >>72처럼 간략화되어 있습니다.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이거일 겁니다.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참 이어지고 있는 작품들을 찬찬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워낙 카오스라서요 @_@)
창댓 작품의 글쓴이가 >>+3(다음 행동 지침)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면.. 그 댓글에서 부터 세번째 다음 댓글에 쓰여진 내용대로 작가가 글을 쓰는겁니다.
선택지 식으로 캐릭터의 행동에 제한을 두시는 작가님도 계시고, 그냥 아예 독자분들에게 모든 것을 떠넘기는 작가분들도 계시지만 대체적으로는 저런 방식을 씁니다.
뭐, 아예 앵커같은거 사용안하고 그냥 짤막 짤막하게 자주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독자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소설이라고 하는 게 이해가 편합니다. 어느 정도까지 이야기를 진행시켜 놓고, '이 댓글 두 번째 뒤에 있는 댓글의 지시를 따르겠다'식으로 '앵커'를 지정하죠. 2ch를 모방했기 때문에, 앵커 지정 방식도 >>+2나 >>72처럼 간략화되어 있습니다.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이거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