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0-28, 2013 11:19에 작성됨.
<건의 이유>
1. 댓글로는(장편의 경우 특히) 글 전체의 감상 및 평가를 하기 힘들다.
2. 모여서 어떤 작품에 대한 이야기(감상, 의견)를 나눌 공간이 부족하다.
3. 글을 쓰는 것도, 번역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상과 의견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 팬덤 사이트로서 중요하다고 생각.
4. 소개 게시판에서는 위와 같은 일을 하기 어렵다.(스포일러의 문제도 있고, 방향성이 약간 다르다 생각)
5. 이러한 게시판이 활성화되면 창작자, 번역자의 모티베이션에도 + 가 될 거라 생각.
<건의방향>
1. 네타는 네타표시를 하도록 한다.
2. 창게/ 번게에서 빨간느낌표가 붙은 글은 감상에도 붙이도록 한다.
3. 신사쪽(!) 감상은 신사게에서.
4. 아이마스(매체 종류에 따라 추가 구분 가능)/기타 태그로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5. 감상을 적을 때에는 반드시 작품의 링크 표시를 할 것(번역글의 경우 번역글 링크)
일단, 이정도로.
디테일한 부분은 의견을 수렴해 좀 더 다듬어서 했으면 좋겠네요.
어떤가요?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감상을 길고 자세히 쓰거나 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거나 하기에는
자게의 분위기와 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