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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라이브] 3차 신인 5인 (보컬2명 비주얼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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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3, 2013 16:16에 작성됨.
(귀여운 사랑을 할 듯한 소녀)
나나오 유리코
처..처음뵙겠습니다. 나나오 유리코, 15살입니다.
취미는 독서, 순수문학이든 SF든, 미스터리든 판타지든 재밌어 보이는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뭐든지 읽습니다!
.....................에? 아직 시간 남았습니까? 흐아아 자기소개는 뭘해야 할지 몰라서 잘 못하겠어요.
어제 읽은 책에 대한 것이라도 좋다면 가볍게 3시간은 할 수 있는데요
(요미코 리드맨의 재래다.)
(오른쪽 아래에 보면 서민의 생활은 잘 모르는 아가씨가 보입니다 여러분.)
니카이도 치즈루
오호호호홋...콜록, 콜록콜록 크흠! 처음 뵙겠습니다. 당신이 프로듀서인거네.
나는 니카이도 치즈루. 톱아이돌이 되는건 아름답고 고귀한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에요.
이 나를 프로듀스하고 싶다면 당신도 나의 곁에 있는것에 어울리는...
잠깐! 당신 지금 일어나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직 이야기의 도중이니까 이야기는 끝까지 들으세요.
그, 그러니까! 어째서 돌아가려고 하는 겁니까?!
당신은 이제부터! 저의 곁에 있는 일도 있는 거니까. 좀더 신사적인 프로듀서를 노리지 않겠어요?
그, 그러니까! 어째서 눈을 피하는 겁니까?!
(귀...귀여워....아가씨어투에 끝에는 괴롭히는 보람이 있는 아이돌이네요.=ㅅ=)
(이오리랑 짝먹고 이오리한테 몇번 혼나다가 위로받고 이오리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면 귀엽겠다.->그러다가 야요이에게 반하겠지)
(하앜하앜 목소리만으로 절 녹이네요)
미야오 미야
처음 뵙겠습니다- 미야오 미야 17살이에요-
당신도 아이돌을 노리는 겁니까-? 우훗. 라이벌이 있으면, 저도 기합이 들어가요-
숙명의 라이벌이라니 멋지지요- 그렇지만 톱아이돌이 되는건 저이니까요-
에에-? 저의 프로듀서씨입니까? 놀래키지 말아주세요-
(천연? 어미를 조금 늘리는 숨소리가........헠헠 유키호덕분에 눈뜬 취향이.......-철컹철컹-)
(もじもじ! もじもじ! もじもじ! もじもじ!もじもじもじもじもじ!!!!!>< b!!)
모치즈키 안나
안나.....14살............노래.....좋아해요.....그리고, 귀여운것도...좋아.
안나, 아직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귀여운 아이돌이 되기위해서, 잔뜩 노력할테니까........
프로듀서씨.......안나에 대한 것........잘부탁...해요.
(머뭇머뭇 말하는게 너무 귀엽네요 >///<)
(평소에는 안경을 끼다가 아이돌로서만 렌즈를 사용하는 듯 ㅋㅋ)
타카야마 사요코
처음뵙겠습니다. 타카야마 사요코, 17살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하겠다고 정한건 반드시 해왔습니다.
그런 제가 겨우 찾은 꿈이 아이돌이 되는 것입니다.
주위에선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해졌지만,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가서 반드시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돌이 되어 보이겠으니,
프로듀스 잘부탁드립니다!
(필사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이네요. 약간 주인공 경향?)
오역및 오타지적 환영합니다.
----이하잡담-----
자기소개만 듣고 반해버린 안나를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밀리마스는 아직 아이돌설정밖에 보질않아서 시스템은 모르는데
신데마스 처럼 타입을 정해서 어드벤티지가 있다면
저는 엄청 고민되겠네요.
모든 아이돌들이 전부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ㅠㅜ
밀리마스의 신케릭도 이제 앞으로 10명 남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남코가 모에사로 인구조절계획중인가봅니다
만일 지금 나오는 765를 P 혼자 담당한다는 설정이면 정말 P는 과로사로 죽겠군요...
치즈루는 톱이 어울린다는 말을 번역한거만 읽고 순간 (얀데레?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하고 (유키호의 삽을 대항하기 위해 태어났나!)라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탑이라고 수정하면 그것대로 이상하게읽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