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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한동안 잊고있었던 기록(한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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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4, 2021 02:0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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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돌리다가 우연의 일치로 나온 친밀도 수치가 무척 불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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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대로 달렸던 이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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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4성 올려놨더니, 이게 정녕 꼬까옷 색깔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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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진심으로 달렸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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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랭크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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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달렸던 이벤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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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기간동안 일 안하다가 마지막 날에서야 일하던 소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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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만난 도시전설(메달 가챠의 S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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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심으로 달렸던 이벤트.

데레스테 통틀어 첫 in 1000.

트로피는 상관없고 그냥 4성 카드만 얻으면 되는지라 1000위만 하면 됐는데, 본섭 기준으로 달려버려서 5,000pt 분량의 드링크는 의미없이 허비해버렸다.

(1000위 언저리가 50,000pt 밑돌아서 그냥 보상 아이템 상한까지만 달리면 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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