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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슬기로운 가챠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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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0, 2020 14:59에 작성됨.

드디어 루나 샤인 300개를 모은 관계로

메모리얼 가챠에서 크리스탈 스노우 아냐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담당 쓰알이 늘어나는 건 좋은 일이죠.


이제 아가씨랑 오토쿠라쟝이 그렇듯 미오랑 아냐도 컴플 기회가 오고 있는데

둘 다 페스 카드만 없다는 게 문제...


통상이랑 페스는 기회를 노리면 언젠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통상 카드만 190장 가까이 되는데다

페스 카드들까지 합치면 200장을 가뿐히 넘는데

그 안에서 픽업도 아닌 원하는 카드를 뽑기란...


문제는 또 있는데 제가 지금 시키 4차도 노리고 있단 겁니다.

이 의상이 색 배합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파워 오브 노바 미오랑

이번에 데려온 크리스탈 스노우 아냐하고 엄청 잘 어울려서...


큐트 스파클이라 데려오면 쓸모 있기도 하고요.


이러면 페스를 노려야 할지 복각을 노려야 할지 고민이네요.

한정 스카우트가 있다지만 1년에 한 번 뿐이고...

두 번은 할 것이지 젠장...


생각할 수 있는 방안은 두 가지인데


1. 페스 미오 or 페스 아냐를 스카우트 한다.


이 경우 온천 가챠 복각을 노려야 하는데

프라이즈 가챠가 추가되면서 복각 천장 찍기 수월하다고 합니다.

돌려본 분들 말로는 100연챠 값은 아낄 수 있다고 하네요.


복각 카드 중에선 시키말고도 패션 유니즌 쇼코랑

쿨 힐카 츠카사 사장도 있는데 전부 필요한 카드들이라

이 기회에 데려올 수도 있다는게 포인트죠.


2. 시키 4차를 스카우트 한다.


페스에 운을 걸어보는 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예 천장 찍을 쥬얼을 모은 다음

페스에서 나오는 통상과 페스 쓰알들을 왕창 챙기는 거죠.


운 좋으면 미오랑 아냐 다 데려올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둘 중에 한 명과 시키는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챠 계획을 이렇게 세우기는 했는데

가장 큰 변수는 역시... 올해 안에 아냐 5차가 나오느냐 입니다.

5차 쓰알 시대가 시작되지 않았다면 걱정 없겠지만

시작된 이상 아냐 5차는 언제 나올지 몰라요...


다행히 오토쿠라쟝 5차는 쿨타임상 올해는 안심해도 되겠지만...


어떻게 해야 좀 더 합리적으로 돈을 쓰면서

빨리 담당들을 모아올 수 있을지...

고민이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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