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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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Dimension-3의 악수회장.
"와줘서 고마워. 우리의 선율, 즐기고 있으려나?"
"네! 매일 듣고 있어요!"
"후후, 고마워. 우리라는 존재를, 네 안에 새겨줘."
해석이 좀 필요할 거 같지만 아무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아스카의 악수회.
한편, 옆에서는…
"시키냥! 나 왔어!"
"시키냥도 왔어-♪ 완전 팬이에요-! 노래도 매일 듣고 있어요!"
"고마워!…가 아니라, 거꾸로 아냐?!"
저세상 텐션으로 팬까지 농락해버리는 그녀는 대체…
극한직업 : 시키냥 팬 편이었습니다.
[번외편]
"헬로헬로~ 시키노세 이치짱이에요~"
…너무 자연스럽게 말해서 보이스 못 들었으면 그냥 넘어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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