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미스포츈 이벤트와 함께 올라온 와이드 극장 내용입니다.

추울것 같다며 호타루에게 목도리를 걸쳐주는 카코씨, 호타루는 카코씨의 행운이 깃들어 있을것 같다며 고마워 합니다. 그리고 둘이서 외출하는데...

추첨 행사에서 꽝이 나왔다 싶더니, 가게 측에서 두사람이 떠나고 나자 500번째 방문객임을 뒤늦게 알아차리거나

쇼핑중에 사려던 물건이 품절이라 대신 다른 거라도 샀는데 그게 마지막 남은 거였다거나 하는 등

미묘하게 불행인지 아닌지 애매한 와중에

돌아가는 길, 버스를 놓쳐버린 두사람. 하지만 호타루는 행운은 없었지만 카코 씨와 이야기나눌 시간이 생겨서 괜찮다며 오히려 우리가 몰랐을 뿐 카코 씨의 머플러 효과를 받고 있던 것 아닐까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 줍니다.

뭐야 그냥 평범한 천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