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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Max Beat 이벤트 3일차, 오늘의 속담 교실

댓글: 2 / 조회: 64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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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4, 2019 03:39에 작성됨.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이 때 '경마'라 함은 '남이 탄 말의 고삐를 잡고 말을 모는 일, 또는 그 고삐'를 뜻하며, "말 타면 종 부리고 싶다"라고도 한다. 인간의 욕심에는 한이 없음을 의미한다.

같은 의미의 신조어) 인욕무진 동과반복(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사례로 배우는 속담)

"아, 이번 이벤트도 2000등만 해야지"

"어? 이거 1000등도 가능하겠는데?"

"와, 500등 되겠다. 해봐야지."

"조금만 더하면 400등 가능한데???"

"야 이거 조금만 무리하면 300등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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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TLTbe.jpg

이 이벤트를 달리는 사람들 담당 아이돌이 누구인지 단박에 파악 가능한 순위표. (5월 24일 03:00 기준)


카에데 씨 전상서.


카에데 씨, 여기는 전쟁터입니다. 눈을 뜨면 오늘은 또 어떻게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부터 생각하게 됩니다. 잠들기가 무섭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힐카 하나로 버티기에는 너무 힘이 듭니다.


1만등에 만족하고, 9만 9천등에 짜릿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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