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공식 푸시 vs 유저의 분노가 이번 신데걸 총선의 메인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유저의 분노) 미오, 리아무, 유키미, 코즈에, 나탈리아 vs 시키, 마유(공식 푸시)

*후미카와 카렌은 후반기 푸시가 예상되지만 아직 공식적인 푸시가 없어서 제외했습니다

후반기 푸시를 누구로 할지는 모르겠지만(미오는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점쳐져 일단 없는 걸로 했습니다만 나올 가능성이 0인건 아닙니다), 만약 미오가 공식 푸시없이 현 순위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아마 아이리에 이어서, 아니 아이리를 넘어서 미오는 역사를 쓸겁니다

초대 아이리를 제외하고 역대 신데걸이 공식 푸시로 된걸 생각하면 미오는 그걸 다 이기고 받은 셈이 된겁니다

추가로 솔리드 나탈리아 버프도 생각보다 무시할만한 수치가 아니었다는게 중간결과로 나왔는데, 트타 출구조사에 비하면 많이 그 영향이 과장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인기빨로 패션 3위, 전체 9위인걸 감안하면 아직 이변의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무성우 아이돌중 성대를 달 가능성이 높은 아이돌은...

리아무는 이변이 없으면 성대 다는게 확정이라고 보고 있고

그다음 가능성이 높은게 나탈리아

유키미는 나탈리아보다 조금 낮다고 보고있습니다(후미카와 순위차이가 별로 안나는 것도 있고 콘쿨리트의 역습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다음이 나나미와 코즈에

나나미는 전번에 콘쿨리트가 뚫린 전례(=카코)가 있어서 혹시 모르는 나나미코인을 돌리고 있습니다만 코즈에에 대해 불안한 전망을 펼치는 것이 코즈에의 포지션이 정확히 콘큐리트 한가운데에 있다는게 결정적이라고 봅니다

6,7대 통틀어 콘쿨리트가 뚫린 적은 있지만 콘큐리트(마유-치에리 듀오)가 뚫린 적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하나라도 뚫은 적이 있는 무성우 아이돌의 순위가 떨어진 적은 아직은 없었다는 것에 위안을 가져야할 상황(=히로미)입니다

이외는...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고 봅니다

누차 말하지만, 전 어쩌면 유저가 공식을 이기는 사건을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발 그랬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