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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요즘 좋아하는 조합

댓글: 4 / 조회: 107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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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0, 2019 13:17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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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와 아스카 Aka 왕자님이 필요한 아이들

분위기 메이커인 유즈까지 더하면 더 좋습니다.

거기다 원래 좋아했던 아스카-나탈리아-미오 조합을 끼얹으면 패션4:쿨1이라는 조흔 조합의 5인 유닛 완전체가 되죠!

이렇게 멤버간 케미와 전체적인 그림을 생각하면서 오리지널 유닛을 파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꽤 재밌어요. 여기에 컨셉질을 더하면 유사 리겜 데레스테에 지루함이 찾아오더라도 나름 활기가 생깁니다. 

5인 오리지널곡을 매 그루브때 내놓던 시절 운영이 이런 심정이었을까요? 비록 지금은 계절곡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이런 애들이 뭉쳐서 이런 컨셉으로 곡 내놓으면 재밌겠다 헹헹 하고 사심을 넣던 시절도 있었겠죠.. 


사실 히나코-아스카-유즈는 만우절 이벤 전, 미완성 이벤의 전에도 컨셉질하며 같은 덱에 넣고 다녔던 애들이에요. 

그래서 와이드극장에 키타키타키타즈+아스카 떴을때는 비록 히나코가 한마디를 안 했을지언정 무척 기뻤고, 만우절 이벤은 곰곰히 생각해보니 접점이 있어서 또 기뻤었죠. (왕자님 찾는 모자장수 히나코+왕자님한테 키스받는 백설스카) 떡밥이 한꺼번에 몰아왔으니 이제는 없을걸 생각하면 조금 슬픕니다.

떡밥 없을 때 오리지널 유닛 데리고 컨셉질하기에는 밀리시타가 딱인데.. 

아니, 미시로프로 애들이랑 모델링만 빼면 밀리시타가 여러모로 덕질에는 나쁘지 않은 캐릭터겜이긴 하죠..


...이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가면 늘 데레스테의 밀리시타화를 바라게됩니다. 애초에 방향성이 다르니그럴 일은 전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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