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노노마스터 무리라이트 스테이지

지금 시작합니다.

이상한 꿈을 꾼 프로듀사

눈을 떠보니 담당돌인 모리쿠보가 사라져있습니다.

린마유 키ㅡㅡㅡㅡ타

라고 생각했지만 린노노와 언더더데스크(쇼코마유노노)의 인연이 두 사람을 엮어준 것이었읍니다...

아무튼 노노찾기를 도와준다고 하는 착한 린마유

얘네는 노노 찾으러 가고 프로듀사는....

후미도서관

서기인 사기사와양이 좋은말을 많이 해주셨지만, 일알못이라 넘겼습니다..

어쨌든 책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프로듀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면 설마...!

프레쨩...이 아니라 타치바나 앨리스쟝 키ㅡㅡㅡㅡ타

미쿠냥은 어디가고 공식 공인 고양이가 된 쳇샤네코 시키냥도 왔습니다.

(이쯤에서 듣는 사심갓곡 https://youtu.be/_FFPExSV-V8)

노노가 어딨냐고 묻자 퍼펙트 아리스는 '모리쿠보노노'(히라가나)는 모른다고 했고

쳇샤시키는 '모리쿠보 노노'(노노 본명 한자까지 써서)는 모른다고 하네요.

시키냥이 수상해...!

어쨌든 노노를 찾으러 티파티에 가는 프로듀사

티파티의 일원은 모자장수 히나코, 잠자는 쥐 카나데, 그리고 3월토끼 치에리.

카나데 츄-츄-하는게 완전 커여운

꼭 음성으로 들으시길

그리고 여기서 첫 미니게임이 등장하는데요. 모모카의 라비앙로즈를 배경음으로 주는걸 봐서 하트여왕은 모모카가 아니었을까하는 합리적 의심이...

어쨌든 게임은 대충 깨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후미가 말하길 책 이름은 백설공주....

밀리시타였으면 백퍼 유키호였겠지만 여기는 데레스테라 전혀 누군지 감이 안 잡혔습니다

스까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예측을 뛰어넘는 데레스테

중2병으로 쓰러진 백설공주 아스카를 내놓습니다.

일곱난쟁이......?

말하는 모모카와 그 옆의 와카바상...

설마....

했지만 역시 모모카만 말하고 끝났습니다

어쨌든 백설공주의 내용답게 왕자님의 키스를 요구하는데요.

그 왕자님이....!

랑꼬 ㅋㅋㅋㅋㅋㅋㅋ

신뢰와 안심의 귀여움

"저, 정말 키스하는거야..?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한테...?"

란란 귀여워어어어!!!!

아, 이건 정말 신선한 귀여움이네요.

란코가 왕자님 역할인데(반전1) 완전 귀여움(반전2)

어쨌든 메데타시메데타시-

모리쿠보 따라하는 공주님ㅋㅋㅋ 귀여워!

"그런데 아까부터 왕자가 눈을 못 마주치고 있지 않은가. 무언가, 무례를 범한것이 있는게 아닌가..."

올타입 아이돌 란코쟝 넘모 귀여운

다음 동화는 헨젤과 그레텔입니다.

여기는 유일하게 형제(자매) 아이돌이니까 비교적 예측이 쉬웠습니다. 그리고 마녀는 당연히...!

스위치즈! (-노노)

이 부분 음성 쓸데없이 해맑아서 귀여워요 ㅋㅋㅋ

그런데 귀에만 의존한 일알못이라 이부분 스토리는 잘 이해가 안 되더군요..

칼로리를 피해 도망치는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것 정도

그리고 또 게임 하나 깨고 노노스테의 진 이벤트 발생!

랜덤 아이돌로는 카코와 우즈키가 나왔어요!

커엽

정말 귀엽습니다!

노노P였다면 이미 쓰러졌을지도...

빼꼼노노 커여운

이외에도 커뮤에도 안 나온 인디비가 뜬금출연하는 장면이나 랜덤 아이돌이 귀여운 장면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급현실세계

드르렁한 프로듀사 대신 린마유가 노노를 찾았습니다.

근데 찾은 장소가 마유의마유....

푸치 룸에만 있는게 아니라 진짜 있는 가구였다는게 충격인데욬ㅋㅋㅋㅋㅋ

어쨌든 노노를 찾았습니다!

해피엔딩!

대망의 엔딩은 노노에게 관심이 있는 프로듀사라면 꼭 보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노노가 귀엽고 감동적.

노노의 첫인상과 비교하면, 정말 인상깊은 커뮤였습니다. 쓰고 싶은건 이짤밖에떠오르지 않는군요!

만우절 커뮤는 처음으로 전부 돌파해봤고,

스샷을 많이 찍어뒀기에 만우절 이벤을 본 첫 심정을 기록하고자 스압이 꽤 되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음 만우절 때 보러 와야지.

근데 그 때 imgur 폭파되어있으면 정말 화날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