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현재까지 진행된 유닛별 쓰알:

뉴제네, 뉴웨이브, 핑쳌, 인디비, 날개옷미녀, 포지패(아이코X), 트라프리(카렌, 나오X)

뉴웨이브를 빼면 전부 데레스테에서 유닛전용 이벤트가 나온 아이돌입니다. 그리고 5인 유닛처럼 데레스테 오리지널이 아니라 그 전부터 엮이던 유닛이죠.

왠지 리이나가 유닛쓰알로 나올 것 같아서 불안해서 선정 기준 분석해보려고 했던건데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제 선호도는 단독페스한정>그냥페스한정>한정>통상>로꾸더비트통상인데,

로꾸더비트로 통상이 나오는게 개인적으로 별로인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1. 3차까지 전부 컨셉이 쿨-로꾸. 펑크큐트나, 로꾸진챠천사!!를 외칠수 있는 복장이나, 생일(6/30)과 어울리는 여름느낌의 복장 등.. 쓰알 잘 나오지도 않는데 조금 노선이 다른 느낌의 복장이 보고 싶은 거시에욧..

2. 데레스테가 보여주는 로꾸더비트의 모습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다시 봐도 무리수인 이벤 당시 커뮤.. 나츠키와는 이미 많이 엮였기도 하고요.

그동안의 메모리얼 및 쓰알 커뮤는 p와 리이나의 성장이 담긴데다가 내용도 좋았거든요. 다른 아이돌과 함께 나오는 이벤트도 아니고 쓰알인데 단독 스토리가 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왕 둘 다 스카우트할거면 통상을 스카우트하기보다는 한정을 스카우트하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간발의 차로 풀에 안 포함되면 열불터지겠지만.

덧

요즘 들어서는 데레스테 오리지널 5인 유닛의 이벤트가 그립습니다.

이제 그루브와 퍼레이드는 계절곡/총선곡으로 점철되고, 오리지널곡 이벤트는 대부분 모바마스에서부터 전해져 오는 인기 유닛이죠. (신캐는 예외로 합시다)

마스커레이드처럼 의외의 인선이나, 리틀리들처럼 신선한 느낌의 유닛은 5인 유닛에서만 나올 수 있는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쉬워요.

미레이처럼 기존 캐릭터에 깜짝 성우 특채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