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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새 의상 평가..
댓글: 1 / 조회: 590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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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31, 2018 23:43에 작성됨.
나이를 너무 먹었나..
올해 마지막 날이라는 체감이 희미하네요.. 이런 글이나 올리고..
순정만화캐들 사이에서 혼자 개그만화 눈을 가진 사나에 입니다.
역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가슴의 3색 신호등 라인이겠죠..
이 의상을 처음 보자마자 저 라인때문에 밀리의 누벨 트리콜로르가 떠오르더라구요..
(뭐...데레 팬으로서 이쪽이 더 예쁩ㄴ...)
근데 시계 목걸이와 손목시계는....좀....
물론 신데렐라가 12시 시계랑 연관이 있긴 하지만, 작지도 않은 크기(기본 의상은 거의 탁상 시계...)의 시계를 악세사리로 쓰다니.. 형상화랄까 추상화랄까 그런 방법은 안되는 걸까요..
드레스 색상은 제 취향상 너무 맘에 들구요..
자세히 보면 연산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프릴 끝자락을 착시로 처리했습니다.
얼핏보면 동글동글한 모양이지만 자세히 보면 색상을 달리한 거...
힐 형상도 예쁘고.. 에나멜 질감의 딱 좋은 모양.. 굽도 텍스쳐를 어긋나게 붙여주는 센스!
다리에 감은 스트랩도 (착용하긴 힘들겠지만) 귀엽고..
역시 아이마스 캐릭터들은 섹시보단 큐티.
그래서 1도 안 섹시한 섹시길티.
미성년
음주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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