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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그래도 이벤트는 뜁...걸어갑니다.

댓글: 4 / 조회: 23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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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3, 2018 12:37에 작성됨.

뭔가 라이브랑 신캐 때문에 분위기가 어수선 하지만..

그래도 이벤트는 진행 중..

제목은.. 진짜로 뛰시는 분들에 비하면 저는 25,000pt가 목표인 비루한 P이기 때문에 겸손의 차원에서 걸어간다고 낮췄습니다.. 


오늘 유행곡 중에 걸즈 인더 프론티어가 나왔는데.. 이게 9월에 있었던 이벤트곡이잔아요..

그 때 너무 지겹게 플레이를 많이 해서 그 이후로 안하다가 오늘 이벤트 뛰...걷는데 선곡이 나와서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 했거든요. 근데 정작 시작하니까 처음 플레이 한 것 마냥 너무 낯설어서 당황..

생각해보니까 9월 이벤트 당시는 아직 프로를 할 실력이라 이곡도 프로만 했었고 딱 한번 마스터로 도전했다가 반도 못가서 리타이어 했던 기억이....으으..

지금은 마스터가 주력이라 아무 생각없이 마스터를 선택한게 리타이어 이후 처음이었던 거죠..

신기한 건, 3개월만인데 그동안 실력이 늘긴 늘었는지 첫 플레이에 무난하게 스코어s랭크..

스스로도 이걸 왜 그땐 못했던거지.. 같은 생각을..ㅠㅜ

역시 인간은 뭐든 연습하면 늘긴하나봅니다.

그래도 아직 마스터+는 무리.. 보유한 회복카드 다 갖다써도 겨우 클리어 할까말까..

뭐...또 언젠가는 잘 하게 되어서 지금 처럼 옛날얘기하듯 하겠지만요..



오늘 가챠에서는 게임시작 이후 처음으로 이케부쿠로 아키하가 나와줬어요..

남은 미보유 아이돌 5인 중에 스카우트도 할 수 없이 가챠만 기대해야하는 2인중 1인이라 레어지만 매우 반겨줬습니다. 남은 스카우트 불가 1인은 니시카와 호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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