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2x세였고, 반다이남코가 또 한 번의 자금 수급을 위해 인디비 SSR을 출시한 지 한 시간 만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 행렬에는 한 무리의 인디비P들도 그 뒤를 잇고 있었다.
노노람쥐, 그는 아케마스 시절부터(???) 신데렐라 걸즈 IP 출시 이후 한데마스 섭종과 데레스테 3주년에 이르기까지 그의 전 생애 온 몸 온 자금을 다 바쳐 노노에게 불살랐다.
“난 오랫동안 자네를 지켜와본 사람일세, 자네는 자네답게 살았어, 한국의 인디비P답게 말이야... 늘 그저 한 명의 @인이었지만, 용감하고 멋있게 살았어. 나름대로 자네의 역사를 가지고 자네의 시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얘기야... 뭐랄까... @인시대라고나 할까?”
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저번' 상황)
이미지는 다 잘렸지만... 저 때도 유료쥬엘 쓰기 직전에 등장했죠.
노노 고마워. 사랑해. 좋아. 엄청 좋아. 후히, 후히히.
너희들... 참 한결 같구나... (각혈)
뭐! 노노가 나와줬으니 됐지만요!!
노노 좋아!!!
쇼코는 스카우트 때까지만 기다리렴!
그래서 쥬엘 얼마만에 나왔나요?
꺄륵, 꺄르륵!
죽창은 쓰지 않겠습니다 저도 아스카 3차에선 성공적이었으니 흠흠
히히, 후후후후후후후... 내일의 노노는... 3차쿠보다...!
(브금을 틀고 웅장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정독해주세요)
1972년 11월 21일...
노노람쥐는 오랜 지병이었던 '모리쿠보 노노 쓰알'로 인해 쓰러졌다.
향년 2x세였고, 반다이남코가 또 한 번의 자금 수급을 위해 인디비 SSR을 출시한 지 한 시간 만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 행렬에는 한 무리의 인디비P들도 그 뒤를 잇고 있었다.
노노람쥐, 그는 아케마스 시절부터(???) 신데렐라 걸즈 IP 출시 이후 한데마스 섭종과 데레스테 3주년에 이르기까지 그의 전 생애 온 몸 온 자금을 다 바쳐 노노에게 불살랐다.
“난 오랫동안 자네를 지켜와본 사람일세, 자네는 자네답게 살았어, 한국의 인디비P답게 말이야... 늘 그저 한 명의 @인이었지만, 용감하고 멋있게 살았어. 나름대로 자네의 역사를 가지고 자네의 시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얘기야... 뭐랄까... @인시대라고나 할까?”
@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바로 그가 몸 바쳐 살아왔던 반다이남코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지금까지 @인시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진 일동-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
그 아쉬움, 쇼코로 만족되었다. (......)
왜... 쇼코만...
... 잠깐, 이렇게 따지면 쇼코는... 아냐, 아니야...
담당 아이돌은 운명이니까 무료 연챠 시즌에 이틀 연속으로 라이라 SSR 중복을 뽑았.......... ㅂㄷㅂㄷ
(그 훗날 중복을 한 번 더 뽑아서 중복만 3번 뽑은 건 안 비밀. 아, 죽창이 필요하다)
뭐 저는 스카우트 때 이미 노노가 있음에도 노노를 스카우트한 전력이 있는지라- 담당돌의 카드는 중복이든 아니든 많을수록 좋은겁니다 H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