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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이벤트마지막날 정글파티 리뷰

댓글: 3 / 조회: 561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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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2, 2018 18:03에 작성됨.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이번 정글파티는 너무 맘에들어서 실컷즐기다 이제서야 끄적이네요


정글파티는 LTD 6집에 수록된 타마키와 마미의 듀엣곡입니다.

들어보셨다싶이 굉장히 신나고 즐거운 그야말로 파티!!


게다가 에너지넘치는 두명과도 굉장히 분위기가 잘맞죠 듣다보면 기운이 날정도로 에너지충만한 곡이에요!


안무도 굉장히 신나고 활동적이죠! 게다가 그 동물흉내 안무 역시나 마미 굉장히 잘어울려요!


그래서! 다른 섹시계, 청순계, 쿨계열의 아이돌로도 라이브를 해봤는데...


어라? 다 잘어울리잖아...

묘했습니다.


섹시계는 어째선지 섹시해보였고

청순계는 망가졌다는 이미지보단 귀엽다는 이미지가 강했고

쿨계열들은 어쩐지 익숙해보였습니다.

(치하야 시즈카 시호 얘네는 평소에 그쪽으로 자주굴려서 그런가...?)


그리고 이곡은 노래만 들었을때와는 다르게 안무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풍깁니다.


뭐가 색다르냐고요ㅡ?


기운만넘치는 곡인줄알았더니 안무에 웬걸 쌕씨함마저 있었습니다!

전 로리콘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는 굉장히 신나고 유쾌하고 활동적인 안무지만 부분에서 웬지 모를 색기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에대한증거로써 후우카씨 아즈사씨 조합으로 했을때 대단했습죠...


프로듀서를 유혹하는 그 허리돌림이 문제인것이야!! 아, 그리고 그 반쯤감은 눈도...


라이브 무대 연출중에서는

후반부의 타마키와 마미의 호흥유도에 팬들이 환호하는 부분이 세심하달까 굉장히좋았네요


그리고 스페셜어필 타이밍의 네온사인이라고해야되나 그것! 분위기가 한층더 업시키는 좋은 연출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기운넘치는 활동적이고 신나는 라이브가 될거라 생각했지만 막상해보니 새로운 매력이 추가되어서 굉장히 매력적인 라이브였습니다!



요약하자면 연속으로 50판해도 안질림

노래 안무 뮤비 너무나 맘에들어요

다만 노래는 진짜진짜 좋은데 마무리가 흠...

뭔가 불완전연소로 끝낸기분

카오리씨 솔로곡에서도 느낀건데 리듬게임으로 시간을 단축하다보니 그럴수밖에 없었다는건 알지만 최고조로 달아올랐는데 갑자기 엔딩 ㅜ ㅜ


너무 아쉬워움...




하지만 역시 밀리시타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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