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pv 내용과 카드 일러스트, mv를 보고 대략적인 추측을 하자면

당연하게도 극장에서 사건이 났고, 우연히 극장에 있었던 츠무기가 사건을 수사한다는 내용이 주된 흐름입니다.

그런데 좀 복잡한 사정이 있어 보이네요.

우선 극장 주인, 미즈키가 무언가 속내가 있어 보입니다. 이는 pv 후반에 이 극장을 위해 뭐든 할 수 있다는 뉘앙스의 대사와 mv에서 스페셜 어필 타임으로 보이는 텀 전까지 다른 네 명과 다르게 혼자만 높은 곳에 있던 것을 생각하면 미즈키가 서스펜스 극장 드라마에서 메인 악역을 담당할 것 같습니다.

또한 모모코도 어느 정도 미즈키와 동조하는 듯하네요. pv 중 나온 몇몇 대사를 보면 모모코는 극장에 오래 있는 듯하니 극장의 비밀을 어느 정도 알고 있을 테고,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음흉한 미소를 보여주죠. 현재 이벤트 예고 공지에서는 코토하와 등지고 서 있는데 이걸 보면 톱 배우, 모모코가 떠오르는 신인 배우, 코토하를 시기해 미즈키와 동조하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모모코가 사건의 주동자고 미즈키에게 협력을 받고 있는 걸지도 모르죠.

음, 그렇네요. 이번 드라마도 지난 두 가지 드라마와 같이 굉장히 고전적인 내용 같네요.

하지만 고전은 어느 때든 가치를 인정받으니 고전이라 불린답니다.

봐요, 벌써부터 저는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우후후, 라스트 액트리스... 곡도 시원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는데 나오면 바로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