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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쿨이 신곡 가져가는거,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댓글: 5 / 조회: 1048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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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7, 2018 16:17에 작성됨.

그게 왜 또 하필 코우메냐라는 점부터가 마음에 안드네요.  운영이 요근래 미쿠 너무 밀어주다가 이제 코우메로 갈아탄건지 참.


코우메는 이번 보상으로 이벤트카드가 무려 다섯장이 됩니다(작은 오르골 상자/루나틱 쇼/리틀리들/Vast World/요번 신곡). 심지어 오르골빼곤 세개가 상위보상입니다. 이정도로 특혜를 받은 아이돌이 있었나요?


아이돌은 사실 잘못이야 없긴한데, 운영이 슬금슬금 푸쉬하더니 패션신곡 로테때 이렇게 통수를 칠지는 몰랐네요. 얼얼합니다.


그러면 쿨이 여태껏 곡 로테조차 파괴하고 곡을 많이 받았냐, 그걸 살펴보기 위해 지금 오늘 발표된 신곡까지 올해동안 데레스테에 나온곡 수를 종합해보면


총 추가된 곡수

올타입 : 8

쿨 : 6(사요나라버스 / 플립플롭 어레인지 포함)

큐트 : 5(러브&피치 포함)

패션 : 5(여름색 / 샤바돈 어레인지 포함)


이렇게 보면 굉장히 균형있게 곡을 추가한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오리지날 신곡의 수를 살펴보면

올타입 : 4(해피 뉴 예/슈사에/vast world/걸인프)

쿨 : 2(프리티 라이어/요번 신곡)

큐트 : 2(데코보코/크레이지 크레이지)

패션 : 0


보다시피, 패션이 올해들어서 신곡을 받은게 '아예' 없습니다. 패션 마지막 스테 오리지날곡이 벌써 까마득하게 전인 트윙클테일이란 점에서 뭔가 느낌이 쎄하지 않나요? 트윙클 테일은 작년 9월에 나왔는데??



까놓고 1년넘게 타입 신곡도 못받는 타입이 타입의 존재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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