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다짜고짜, '프리티 라이어' 뮤비 스타트!

카에데+카나데... 제작진들을 일하게 한다!

그것도 아주!!

안무 난이도도 있고...

그저, 갓곡...

카나데 안의 사람도 진짜 잘 소화해내지만 역시...

다른 차원의 카에데 안의 사람ㄷㄷㄷ

더불어 이번 이벤트 곡은 카나데의 '호텔 문사이드' 이후에, 그리고 지난 후레시키 때의 '크레이지 크레이지'의 퓨쳐베이스 노선을 확실히 잡은 모습!

어찌보면 K팝스러운 곡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의 곡을 카에데 안의 사람이 이미 대단한 기량에서 더욱 발전하여 불러주어서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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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3주년이 지나도록 유지되는 이벤트 방식에, 이제는 뛸 담당P들만 뛰고, 일러나 아이돌에 따라 1.8만pt까지만을 노리는 일반 P들의 결과물인 '조용해진 화제성'에 대비하여, 가끔씩 이렇게 치트키를 쓰는 것으로 명맥을 유지-상승시키는 모습이 데레스테에게서 점점 진하게 보이기도~

끝으로, 립스 멤버들의 각 이벤트가 장정 1년 만에 마무리가 된 느낌~ 뭐, 아직 그 기간동안 상위가 아니였던 시키가 남았을 지도 모르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