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30분 후

휴가 나온 시점에서 이벤트 기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아 티켓런을 한다고 해도 엄청난 노가다를 각오하고 있었습니다만, 예상외로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오토라이브 티켓 덕분에 노가다는 커녕 달리면서 식질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번역판 1페이지를 싹 다 갱신시켰네요.

이것은 일러가 사기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왜 모델링에선 배꼽이 안 보입니까? 저러면 배를 깐 의미는 뭐죠?

상의 디자인 담당이랑 하의 디자인 담당이 싸웠나요? 왜 하의는 치마인 듯 하면서도 앞에서 보면 짧디 짧은 핫팬츠인 반전 매력으로 오토메 스톰부터 내려져 온 전통적이고 변태적인 감성을 살렸으면서 상의는 왜 저꼴입니까?

실망입니다. 이게 색을 바꾼다고 해결 될 리 없겠지만 어나더 의상도 봐야겠죠.

핑크_돼지_꿀꿀.ver 컬러링이네요.

이거 누구 짓이야?

쓰알에서도 그러더니 진짜 저 쁘띠슈를 로토스코핑으로 슈-르 하게 먹어대는 게 어울리는 주황머리에 파란색이 딱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녀석이 운영진 중에 있는 겁니까?

아니 그 전에 누가 핑크색에 파란색을 쓰까놓냐고 진짜

안 그래도 내일 복귀인데 더 빡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