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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좀 늦은 이벤트&업뎃 후기

댓글: 2 / 조회: 65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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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1, 2018 03:33에 작성됨.

이야, 이번 신데로드 때는 그렇게 열심히 달릴 생각이 없었는데

왠지 엄청 신명나게 달려버렸네요.


xKN3Hxc.png

그렇지만 조건이 갖추어졌는데도 달리지 않을수는 없지않습니까

딱 코토카 SSR도 있고 마침 트레이너 티켓도 이벤트 중이었고


thbmdgF.png

61성이 250이고 75성이 300이라서 3성마다 10점씩 오르나 했더니

결국 15성까지 10점도 안올라주더군요, 매번 990점이라 아까웠는데.....

그래도 15성 달성 후로는 10걸음씩 나아갈 수 있게되었습니다.


결과를 말하자면 이벤트로 얻은 것이 많네요.

일단 트레이너 카드 이벤트로 베테트레 카드는 70장 이상, 마스트레 카드는 7장정도, 그외는 각각 30장정도 모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여태 풀콤 못했던 빛나는 세계의 마법이나 파스텔 핑크의 사랑, naked romance의 풀콤보에 성공했고

이벤트 SR의 경우 하위/상위 모두 획득했고, 코토카 SR을 15성 달성해내고도 더 얻었습니다.

2P2X7iD.png

OfcrZ9S.png

뭐, 그덕분에 대부분의 드링크가 10개 이상씩 소모되었고

쟁여두기만 했던 100 드링크를 처음 써보기도 했습니다.

(다음 이벤트에 화력이 떨어지는게 예상되더군요.)


그리고 업데이트 후에는 왠지 잡렉이나 노트 씹힘이 발생해서 체감 실력이 떨어졌습니다...

(틱 소리나 뚝뚝 끊기는 콤보를 보고 있자면 메리트 없는 상시 컨센트레이션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바꾸고 한 번도 캐시 정리를 안해서 어느정도 쌓였나했더니

hYmX9vI.png

eEkFozG.png

꽤나 용량을 잡아먹고 있더군요.

뭐, 이것 때문에 한달간 고속 통신데이터를 다 써버리고 로딩 지옥에 시달리고 있지만

필요한 수순이라면 어쩔 수 없는거겠지요...

(집 주변에 WIFI가 없고 당일날 폭염까지 겹쳐서 나가기가 너무 귀찮아져서)


그리고 중복 구제라고 받은 엠블렘은

UOMqKku.png

이정도네요.

......이래서 스카우트 티켓은 어찌 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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