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오늘 어찌저찌 잘 일어나셨나요?

아침은 잘 챙겨드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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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P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1주년 이벤트,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칭호에 미친 이벤트...

저는 메구미 in 1000 목표로 '토코로자와(105630)' 설정하고 있었는데...

않이, 이벤트 마지막 날의 귀가 타임이 시작된 저녁 시간부터 전부 나사가 빠져서는 칭호를 향해 달려가는 P떼들

진심... 곳곳에서

"비켜! 내가 ♡♡♡의 담당P드아아아",

"치이잉호오오!!!" 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 같고...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달려나가는 좀비P들이 무섭고 무서워서 막... 막...ㅠㅡㅠ

그래서 어제 하루만 5만pt, 특히 21:20~23:20의 2시간 동안에만 3만pt 정도 올렸었어요~

와이~ 리본이란 로켓타고 순위 떡상하는 기분이란~

...이 2시간 만큼은 안나P 저리가라 수준(...)

리본 불태우다가 함께 불타서 재가 될 뻔;;

2배수로 끝나서 그나마 이 정도 과열로 끝난거라 생각을 하기도 하고 안도를

개인적으로 지난 데레스테의 미유 씨 이벤트가 도움이 된 느낌입니다.

(1000위와의 포인트 차이와 시간 계산이 패시브로 되는~)

그리고

영업, 그게 뭐죠?

오토패스? 스알 확률보다 낮은 그거요?

이벤트곡 전 난이도 SSS 포함, 2주 간 온리 라이브런!!

암튼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께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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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마지막 날 아침에 동결계로 2M을 해보니...

액티브 30만 돌파!

밀리붐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