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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801위, 저격했나!
댓글: 7 / 조회: 39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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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9, 2018 23:10에 작성됨.
아뇨, 못 했어요...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는데, 791위라니... 10계단이나 빗나가 버렸다니이잇!
801위는 72774점의 포인트를 획득했으며, 20시 45분 중간 정산 결과 대비 500점 정도밖에 포인트가 오르지 않았군요.
한 700점 정도 오르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ㅠㅠ
점수 대역이 낮은 편이라 그런지 바로 위/아래 등수와의 포인트 차이도 적습니다.
많이 차이 나는 이벤트는 100점 이상 나기도 하고 그러던데...
그리하여, 이번 이벤트의 랭킹 1위와 801위, 그리고 2001위를 달성한 분께 룸 Like를 드렸습니다.
그나저나 랭킹 1위 분 방이 대단하네요... 트로피 천지라니...
그리고 리더도 노멀 아츠밍에, 자기 소개 메시지도 아츠밍의 캐릭터성이 가득 드러난 메시지! 아츠밍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군요!
그리고, 이벤트가 끝이 났으니 이제 최종 보상도 빼 놓을 수 없을 테죠.
"보여, 보인다구! 저 크고 아름다운 산을 오르는, 미래의 내가!"
우선 아츠밍의 이벤트 상위 카드를 15성으로 만들었습니다!
영상으로 촬영하기 위해서 일부러 연출을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봤는데, 저렇게 하나하나씩 별이 늘어나는군요. 멋집니다!
그 뒤에는 프로필 칭호랑 명찰 칭호도 이벤트 랭킹 칭호로 바꾸어 두고...
트로피를 성공적으로 획득했기 때문에, 트로피도 방에 장식해 둡니다!
이리하여, 비록 목표로 했던 801위를 달성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아츠밍 상위의 이벤트를 달릴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이제 한정 SSR마저도 들어오면 정말 여한이 없을 것 같네요.
어찌 되었건 in 2000을 해서 상위 15성도 만들어 보고, 동시에 하이스코어로 트로피를 따 보는 경험도 해 보고...
비록 뜨겁게 달아오른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원래였으면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경험을 해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정말 뜻깊었습니다.
근데 제 획득 포인트가 "큿9큿"이로군요. 이걸 의도한 건 아닌데, ㄷㄷ...
하지만 걱정 마렴. 아츠밍은 큿이라고 차별하지 않는단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재밌는 건, 제가 처음으로 경험한 재화 이벤트랑 처음으로 in 2000을 달린 재화 이벤트 간에 은근한 평행 이론이 있군요.
둘 다 하위가 유카리였고, 랭킹은 7901위, 791위로 0을 빼면 완전히 동일합니다, ㄷㄷ...
꽤 재밌는 우연의 일치네요!
어찌 되었건, 다들 이번 이벤트 달리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53위의 스코어는 "255192"점이네요.
그리고 제가 앤서 이벤트 때 기록한 점수는 "253365"점으로 53위입니다.
이것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게 뭐냐면...
마이너라서 많은 이들의 담당은 아닐지 몰라도, "아츠미의 담당 프로듀서들은 자신의 담당돌을 매우 사랑하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라이라이라 님도 그런 프로듀서 중 하나이신 거고요!
아츠밍, 사랑 받고 있구나!!!
격려와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촬영 뭐로하시는건가요?
영상촬영은 iOS 11부터 기본적으로 폰 내부에 영상촬영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이걸로 하고 있어요.
p.s.791위의 고로아와세... 유닛 멤버, '세키 히'...로미?!
그나저나, 그 숫자가 세키 히로미가 된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