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오늘은 어제와 비교해서 점수를 9000점 이상을 더 올렸네요.

등하굣길에 지하철에서 재화 수집용 일반곡을 돌리는 게 영향이 꽤 커서, 진행은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중입니다.

한 편, 이벤트 곡의 Master 난이도는, 단순히 "런러러 런런"의 플릭이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롱노트 끝의 플릭이 헷갈리기가 쉽더군요.

일단 오늘 계속 플레이를 하면서 적응은 해 나가는 중인데, 그래도 간간이 헷갈립니다.

그래도 풀콤률은 꽤 높아져서, 큐트 스코어 덱을 들고서 스코어를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스코어는 101만점. 콤보가 SSR 올라운드 1장이랑 SR 콤보 1장 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점수가 안 나오는 편이네요.

Dereguide에서 계산한 바에 따르면, 차라리 트콜 스코어 덱이 점수가 좀 더 잘 나온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한 3만점 더 오르는 것 같던데...

게스트 살펴 보다가 페스 사치코로 포텐 좀 되는 카드가 보이면 간간이 시도는 해 봐야 겠네요.

(역대 재화 트로피 점수들 살펴보니까, 3만점 더 올린 수치인 104만점으로는 동트도 못 얻을 수준인 듯하네요.

 그러면, 트콜 스코어덱으로도 높은 점수 나올 때까지 계속 굴려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예정치랑 실제치를 표로 정리한 결과는 이렇습니다.

사실 누적 포인트가 예정보다 높게 나오고 있다고는 해도, 재화 소모를 예상보다 좀 더 하고 있어서 포인트가 더 높게 나오는 측면이 있군요.

하지만 어차피 재화는 9999개까지밖에 쌓을 수 없으니, 이 정도가 최선이겠지요.

게다가 이 정도로 해 두어야, 겨우겨우 600위대에 머무를 수 있는 수준이라니... 상당히 무섭군요.

아무튼, 포인트가 18000을 넘겼으니, 상위 아츠밍도 얻었고, 특기레벨도 10까지 올렸습니다!

으으... 근데 이 와중에 특기작용 특수 트레이너가 다 떨어졌네요. SSR용 마스터 트레이너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어쩔 수 없이 일반 베테랑 트레이너를 씹어먹었습니다.

일반곡은 어제 Shine을 클리어 S 찍어두고, 오늘은 Always를 클리어 S 찍었습니다.

다음으론 Wonder goes on!으로 진행 중이구요.

아무튼, 오늘의 이야기는 이것으로 마무리해 두고, 내일도 이벤트를 이어서 달릴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