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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어서 와!

댓글: 15 / 조회: 1217 /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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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1, 2018 01:12에 작성됨.

링크 /  Travis - My eyes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여러분! Weissmann 입니다.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현재 데레스테에서는

골든 위크를 맞아 1일 1회 무료 10연차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어제 (4월 30일) 많은 아이돌들이 새롭게 등장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혹여나 마음에 드시는 아이돌이 있다면

지금이 프로듀스를 도전해 볼 절호의 기회로군요! 


자랑은 아니지만

5월 1일 자정을 기하여 시작된 첫 무료 10연차에서 저는 무려...



시라기쿠 호타루 양을 '드디어' 프로듀스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호타루, 슈코 그리고 미오의 담당 프로듀서로서

항상 '호타루'의 빈 자리에 가슴 아파했었는데

이젠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되니까...무척 감격스럽네요!


호타루 영입 기념으로 당장

'담당 아이돌 3인방'을 룸에 배치해보았답니다


미술관 컨셉의 룸 'Kunsthalle(미술관)'


호기심 많은 슈코와 활달한 미오, 그리고 다소곳한 호타루...
실제로 슈코나 미오에 비해 호타루는 (아직까지는) 침묵하고 있기에
아주 조용하고 조심성이 많게 느껴지네요!


 

Deep in my heart, there's no room for crying, 
내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눈물 흘릴 여유가 없어
But I'm trying to see your point of view
그래도 난 너의 관점에서도 이해 할려 해
Deep in my heart, I'm afraid of dying,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나는 죽음을 두려워 해
I'd be lying if I said I'm not
두렵지 않다 부정한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지

Welcome in, welcome in, 
환영해, 어서오렴
Shame about the weather
날씨가 좀 안타깝긴 하지만
Welcome in, welcome in, 
환영해, 어서오렴
It will come
환영한단다

It's a sin, it's a sin, 
정말 미안해
Where birds of a feather, are welcome to, land on you
내가 너와 유유상종이라서, 그래도 이 땅에 온걸 환영해




우주 탐사 기념관 컨셉의 룸 'MAJOR★TOM'


좀 더 화사하고 독특한 컨셉의 룸에 배치하면 어떨까....싶어서
장소를 바꾸어 보았는데, 다들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라 다행이네요!

꽃들과 별들에 둘러싸인 호타루!
정말 귀엽네요!

(여담이지만 룸 이름은 故데이빗 보위의 명곡 'Space Oddity'에 등장하는 주인공에서 따온 것이랍니다.)




You've got my eyes
넌 나의 눈을 닮았구나
We can see, what you'll be, you can't disguise
우린 네가 어떻게 클 지 알 수 있지, 널 숨길 순 없단다
And either way, I will pray, you will be wise
무엇이 되는간에, 난 널 위해 기도할께, 넌 현명하게 자랄거란다
Pretty soon you will see the tears in my eyes
훗날 넌 내 두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보겠지

As each day goes by, it makes way for another, 
세월이 흐르며 또 다른 길을 만나게 되고
We discover that we're not alone
우린 혼자가 아니란걸 알게 되겠지
And each day we try, the best we can to recover, 
그리고 매일 우리는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All the feelings that we left below
우리가 남긴 모든 느낌들을 말야

Welcome in, welcome in, 
환영해, 어서오렴
Shame about the weather
날씨가 좀 안타깝긴 하지만
Welcome in, welcome in, 
환영해, 어서오렴
You will come
널 환영한단다


비록 레어 등급의 호타루이지만....

제가 처음으로 만난 호타루인지라 매우 반갑고 값지네요!

담당 아이돌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 모으기까지...거의 180일 가까이 걸렸다니....믿어지지 않네요.

(작년 10월 경부터 데레스테에 입문하여 지금까지....약 6개월 되었군요.)


호타루, 슈코 그리고 미오....다들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사심 가득한 글이었지만....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타루, 정말 반가워!

어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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