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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

라이브 퍼레이드 5~6일차 중간보고

댓글: 6 / 조회: 231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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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8, 2018 00:55에 작성됨.

간만에 밤에 제대로 보고를 올릴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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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해서 이틀 간 더 플레이를 해서, 포인트는 마지막 보상 구간을 넘어섰고 관객 수 보상도 마지막 하나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관객 수 동원이 18만명 정도가 더 필요한 상황인데, 제가 자연 스태로 하루에 퍼레이드를 7판 정도, 판당 관객 수 동원은 1.9만명 정도니까 하루에 13만명 이상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네, 어제 밤에 중간 정산을 해 보고서 제가 오버런을 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퍼레이드는 경쟁 이벤트가 아니니까, 이벤트 종료 직전에 관객 수 200만명을 딱 맞추는 정도가 가장 적절할 텐데, 현 상황대로라면 그렇게 되기 전에 이미 200만명을 찍고 라파로 넘어가게 될 테니깐요.

물론 마지막 날까지는 가게 되니까 그렇게 많이 오버런을 한 건 아니지만, 어찌 되었건 오버런이란 원래 털어야 했을 스태드링보다 더 많은 스태드링을 털었단 의미라서, 싸부 상위 이벤트나 애캐의 캐러밴/신데로드 상위 이벤트가 찾아왔을 때 약간이나마 악영향이 갈 수 있겠죠. (쥬엘로 충당하는 양이 많아질 거란 의미)

당장 30 스태드링은 우편함에 있는 걸 다 퍼 와버렸고, 여전히 우편함이 99+라고는 하지만 우편함에 있는 스태드링의 스태미나 양은 3000은 될까요...


뭐, 상위 15성을 달려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좋은 공부 한 셈 치면 되겠죠.
퍼레이드는 그렇게 조바심 낼 필요 없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초반엔 왠지 "미리 잔뜩 쌓아둬야지"하는 심리가 발동해서 필요 이상으로 막 달리게 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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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상위 스타랭크는 14성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자연 스태만 태우게 될 테니까, 내일도 딱히 중간보고를 올릴 필요는 없을 듯하네요.
이벤트 종료 시점에 전반적인 결론을 올리는 것으로 이벤트 보고는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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